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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도시별 인구순위 TOP 10

by 『Moongchiⓝⓔⓦⓢ』 2024. 8. 2.

전세계 도시별 인구순위 TOP 10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들을 소개합니다. 각 도시의 인구 수치와 성장 배경을 설명하며, 이러한 대도시들이 어떻게 경제, 문화,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중국 선전 - 1467만명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도시. 홍콩의 접경지다. 광동어로는 삼잔(Samzan)으로 읽는다.

중국의 경제특구로 지정된 도시로서 많은 국가의 대기업들이 선전에 진출해 있다. 2018년부로 선전시의 GDP 규모가 홍콩을 넘어섰으며 그 후로도 중국 정부의 지원정책이 계속 펼쳐지고 있다.

중국에서 카슈가르시와 함께 다섯번째 직할시로 지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9위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 1497만

 

킨샤사(Kinshasa)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이다.

과거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시절에는 레오폴드 2세의 이름을 딴 레오폴드빌이었다. 1960년에 식민지에서 독립한 이후 인근 부족의 마을 명칭에서 딴 킨샤사로 개명했다.

킨샤사 시의 인구는 2010년대 초반 기준 1,000만명 정도며 도시권 인구까지 합하면 2,100만명이다. 2020년 초반 기준 라고스와 더불어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추정된다. 2022년 기준 1,500만명을 넘겼다는 추정도 있다. 

콩고 공화국의 수도인 브라자빌과 강으로 맞닿아 있다. 그래서 두 도시 사이의 교류는 매우 활발하지만, 별개의 다리가 없기 때문에 배를 타고 가야 돼서 매우 불편하다. 다만 건설은 확정되어서 2023년부터 착공예정이며, 2028년부터는 다리를 타고 갈 수 있다.

브라자빌과 마주 보는 사법부, 행정부 각 관계 부처, 은행 본점 및 관공서, 외국 대사관이 몰려있는 위성도시 곰베가 사실상 수도 기능을 하고 있다.

킨샤사는 시내 교통혼잡으로 인해 이동 소요시간이 길다. 도시철도도 없어서 교통체증이 끔찍한데, 지하철이나 트램을 건설하기에는 경제적 여건이 여유롭지 못하다.

치안은 콩고 내전에 시달리는 다른 지역보다 좋은 편이지만 여전히 불안정하다.

 

 

8위 인도 콜카타 - 1497만명

 

인도 동부에 있는 도시이자 인도 서벵골 주의 주도. 캘커타는 영어식 이름이며, 2001년 1월 이후 현재 공식 명칭은 벵골어 명칭인 '콜카타(Kolkata)'로 개명하였다. 

 

1911년 영국이 인도 제국의 수도를 델리로 이전하면서 쇠락하기 시작했다. 이는 인도의 독립운동을 방해할 목적이 강했는데, 당시 콜카타는 찬드라 보스(출생지는 현재 인도 오디샤 주의 쿠탁이지만 주 활동지는 콜카타였다.) 같은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활약하는 그야말로 인도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도시였기에, 독립운동의 구심점을 홑뜨려놓을 목적으로 수도를 이전한 것이다.

거기다 수백만 명이 아사한 벵골 대기근과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죽고 캘커타에 살던 수많은 무슬림들이 캘커타를 등지고 방글라데시로 이주하게 된 계기인 다이렉트 액션 데이 등을 겪으며 심각한 인구유출로 인해 급격히 쇠락한데다, 방글라데시와 미얀마가 독립해 인도와 별개 나라가 되면서 교통의 요충지 역할도 약화되어 현재는 인도 7위권 수준의 도시로(광역권 인구는 3위 유지중) 위상이 추락하게 되었다. 여튼 이런 역사에서 알 수 있듯, 영국에 의해 건설된 도시이고, 250여년 간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에 비해 영국색이 강하고, 영국색이 강한 건축물들이 도시에 많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11년 기준 인구 450만의 대도시다. 광역권 인구까지 더하면 1,500만에 달하는데 이는 뭄바이, 델리에 이어 세번째 규모다. 놀라운건 도시권이라고는 하지만 면적이 1,800km2밖에 안되는곳이라 도시권과 접한 지역들을 합치면 3천 5백만명까지 올라간다. 참고로 1,800km2는 서울특별시 면적의 3배다.

 

 

7위 튀르키예 이스탄불 - 1546만명

 

이스탄불(İstanbul)은 튀르키예 마르마라주의 도(道, İl)이자 그에 속한 동명의 시로, 수도 앙카라보다 거대하고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튀르키예의 최대도시이다.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의 경계선 위,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금각만 사이에 위치한다. 이스탄불은 고대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 치하에서 '새로운 로마'라는 별칭의 콘스탄티노폴리스로서 개발된 이래, 약 1,600여년간 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번창하였던 역사적인 도시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도시로 알려져 왔다.

 

 

6위 나이지리아 라고스 - 1594만명

 

나이지리아의 도시로 1991년까지 나이지리아의 수도였으며 현재는 수도가 국토 중부의 아부자(Abuja)로 옮겨졌다.

도시권 기준으로 인구 2600만(2014년 기준)명으로 나이지리아의 최대도시. 북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도시가 이집트의 카이로이고 남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도시가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라면 라고스는 중서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메갈로폴리스이다. 정치·경제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1962년에 설립된 종합대학인 라고스 대학교와 나이지리아 박물관 등이 있다. 2021년 기준으로 1인당 구매력지수가 17,282달러인데, 이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평균 수준과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나이지리아에서 독보적으로 경제력이 높다.

 

 

 

5위 파키스탄 카라치 - 1723만명

 

파키스탄 신드 주에 있는 항만도시. 남해안의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라는 점에서 미얀마의 양곤,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와 비슷하다. 파키스탄의 최대도시로, 인구는 1998년 인구조사 때에는 900만 여 명이었는데 이 인구는 매일 1000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면적 약 3500km2에 인구는 약 2038만 명이다. 

 

19세기 중반 이래 파키스탄의 최대 항구이자 경제 중심지로, 1948-58년까지 10년간 파키스탄의 첫 수도였다. 비록 라왈핀디에 이은 이슬라마바드로의 천도로 대사관들 역시 이전되었지만 많은 나라들이 여전히 카라치에 영사관을 두고 있다.

 

 

4위 인도 뭄바이 - 2066만명

 

지명은 현지 힌두 여신인 뭄바에서 유래되었다. 영국 식민지 시절에 개칭된 명칭인 봄베이(Bombay)로도 알려져 있다. 1995년 뭄바이로 환원했으나, 인도인들은 물론이고 뭄바이 현지인들조차 여전히 '봄베이'라고 부르곤 한다. 

 

외국인들이 되려 뭄바이로 많이 불러주고 인도인들이 외국인과 대화하느라 뭄바이라고 부르는 양상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갈수록 뭄바이라는 명칭이 정착하여 뭄바이로 부르는 현지인도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들이 뭄바이로 부르는 것도 늘어나니 십수 년 뒤에는 정말로 봄베이가 옛날 표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에서는 여전히 '봉바잉'이라 부른다.

 

 

 

3위 중국 베이징 - 2143만명

 

베이징(北京)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로서 중국의 정치 및 행정의 중심이다.

중국의 역사적인 고도 중 하나로, 연나라, 금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였고, 오늘날에도 2020년 말 기준으로 약 2,143만 명의 인구를 갖는 대도시다. 중국의 수도라는 점에서 중국 정치 권력의 핵심 지역이며, 경제 권력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상하이시와 더불어 중국을 대표하고 움직이는 도시다.

서울특별시에서 베이징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약 950km, 남북통일 후 육로 이동이 가능하게 되면 1,300km가 된다.

 

 

2위 중국 상하이 - 2487만명

 

상하이시는 중국의 성급시이자 실질적 최대도시이다. 서북으로는 장쑤성, 서남쪽으로는 저장성과 접해 있다.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물류량을 소화하며, 중국 최대 증권거래소인 상하이증권거래소도 이 곳에 위치해 있고 다국적 기업 중국 지사들도 대개 상하이에 사무실을 둔다. 수도인 베이징의 중난하이가 정치의 중심지라면, 상하이는 무역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2020년대 이후로는 베이징의 1인당 GDP가 중국 1위로 올라 상하이보다 높아졌고, 베이징의 광역권인 항구 도시 톈진까지 포함한다면 베이징의 경제적 영향력과 무역에서의 존재감은 상하이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다.

인구는 2,400만 명에 달하고, 행정구역의 면적은 6,341㎢로 서울의 10배에 달한다. 시 중서부에 위치한 쏭장구가 서울(605㎢)과 면적이 거의 일치한다. 이는 단일 도시 기준 중국과 세계 전체에서 2위 규모이다.

정치적으로도 중국공산당의 파벌에서 상하이방이 유명하다. 상하이 협력기구는 이 도시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별칭으로 마도(魔都)로 불리기도 한다. 1920년대 상하이를 여행한 일본 작가 무라마츠 쇼후(村松梢风)가 1924년 출간한 동명의 책에서 번영하던 당대 상하이의 모습을 마성의 매력을 가진 도시라고 서술하며 붙인 별명으로, 오늘날에도 상하이의 별명으로 종종 쓰이곤 한다.

상하이의 메인 황푸강을 중심으로 동쪽을 푸둥 지구, 서쪽을 푸시 지구라고 부른다. 자기부상열차를 타면 아직 미개발지역인 해안 쪽의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서 시내 기점인 룽양루역에 이르기까지 기대했던 마천루는 하나도 없다. 룽양루역도 실제로는 수도권 외곽이나 광명역 같은 위치선정이라 차로 20분은 더 가야 실제 도심지에 진입한다. 애초 이 푸둥공항도 실질적으로는 수도권에 있는 영종도 정도 위치이다. 상하이의 단일 행정구역이 서울 및 인천과 수도권과 비교될 정도의 면적이라서 그렇다. 유명한 마천루 지역은 와이탄을 중심으로 강 동쪽 일부 구역에 집중되어 있다. 물론 이 부분만 해도 서울특별시 전체와 면적이 비슷하다.

 

 

1위 인도 델리 3118만명

 

인도 북부에 위치해있는 연방 직할지를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지역이자 거대 도시 권역이다. 동쪽 방면으로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나머지 방면으로는 하리아나 주에 접하고 있다. 영국령 인도 제국 기간 중에는 펀자브 주에 인접해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펀자브 주와 어느 정도 연관이 남아 있다. 지리적으로는 갠지스 평원 내에 위치해 있다.

델리라고 하면 그 이름을 가진 도시 자체(올드델리)를 뜻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공식적으로 남쪽에 위치한 11개 지구 중 하나인 뉴델리 및 다른 지구를 포함한 델리 수도 연방구역 전체를을 뜻한다. 참고로,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는 단어 뜻 그대로 델리를 대체하고 만든 신도시다. 이들은 서로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올드델리, 뉴델리를 포함하여 인근지역과 도시를 합친 NCR 지역을 수도권으로 본다. 현재 문서가 개설된 델리의 위성도시로는 구루그람이 있다.

한편 연방수도구역의 인구는 2018년 기준으로 약 1900만 명이다. 델리시 자체도 세계적으로 손꼽힐 만큼 거대한 도시지만 주변 지역을 포함한 델리 수도 연방구역에는 2천 5백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구가 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인근 주의 델리 위성도시들을 모두 포함한 NCR(델리 광역수도권)로 볼때 대략 50,000㎢에 5200만이 사는 초거대형 도시권이 형성된다.

 

 

 

도시별 인구 순위
단위 : 명
연도
도시
광역
분류
2021년
1  델리
31,181,377
-
수도
2021년
24,870,895
41,354,149
직할시
2020년
21,431,309
21,893,095
수도
2021년
20,667,655
-
2023년
17,236,230
-
2023년
15,945,912
21,320,000
2020년
15,462,452
-
2021년
14,974,073
-
2021년
14,970,460
17,071,000
수도
2021년
10  선전
14,678,000
17,560,000
부성급시
2020년
11  광저우
14,498,400
21,489,000
부성급시
2022년
12  도쿄
14,042,127
43,512,195
수도
2021년
12,764,935
-
2021년
12,636,312
20,004,462
수도
2020년
12,325,232
33,652,991
2020년
16  청두
11,920,000
16,044,700
부성급시
2011년
17  첸나이
11,235,018
-
2017년
18  라호르
11,126,285
-
2020년
19  톈진
10,932,000
13,866,009
직할시
2020년
10,562,088
34,540,000
수도
2020년
21  방콕
10,539,000
17,573,000
수도
2022년
22  다카
10,278,882
22,478,116
수도
2021년
10,268,653
-
2020년
24  우한
9,729,000
10,892,900
부성급시
2021년
25  서울
9,411,260
26,003,045
수도
2017년
26  카이로
9,539,673
21,147,740
수도
2023년
27  테헤란
9,499,781
13,819,000
수도
2020년
9,209,944
21,804,515
수도
2019년
29  호치민
8,993,082
21,281,639
2021년
30  리마
8,894,000
10,072,000
수도
2021년
31  런던
8,825,001
14,372,596
수도
2020년
32  난닝
8,741,584
-
지급시
2020년
33  쿤밍
8,460,088
-
지급시
2021년
34  뉴욕
8,398,748
20,902,000
2020년
35  충칭
8,261,000
32,054,159
직할시
2021년
8,253,226
-
2020년
37  둥관
8,142,000
-
지급시
2020년
8,126,755
-
수도
2020년
39  하노이
8,053,663
-
수도
2018년
40  리야드
7,676,654
-
수도
2021년
41  홍콩
7,552,800
-
도시 국가
2021년
42  수랏
7,489,742
-
2020년
43  우시
7,462,135
-
지급시
2020년
44  다롄
7,450,785
-
부성급시
2019년
45  보고타
7,412,566
12,545,272
2014년
46  양곤
7,360,703
-
2020년
7,197,394
-
지급시
2020년
48  난징
7,260,000
7,729,000
부성급시
2020년
49  선양
7,208,000
8,294,000
부성급시
2020년
50  포산
7,197,394
-
지급시
2018년
51  시안
7,135,000
8,989,000
부성급시
2021년
7,100,000
7,461,000
2021년
53  뤄양
7,056,700
-
지급시
2021년
54  푸네
6,987,000
-
2020년
6,747,815
12,644,321
2020년
56  항저우
6,713,000
9,468,000
부성급시
2020년
6,622,888
-
지급시
2017년
6,269,384
7,026,000
수도
2023년
6,198,016
8,000,000
지방 자치시
2020년
6,042,852
-
지급시
2020년
61  칭다오
5,930,000
10,070,000
부성급시
2021년
5,896,684
-
도시 국가
2020년
63  앙카라
5,663,322
-
수도
2020년
64  난충
5,607,565
-
지급시
2020년
65  산터우
5,502,031
16,320,000
지급시
2020년
66  타이안
5,494,200
-
지급시
2020년
67  안양
5,477,614
-
지급시
2021년
5,384,342
-
2021년
5,381,000
-
2020년
70  시드니
5,367,206
-
2020년
5,278,121
-
지급시
2022년
5,252,842
-
2020년
-  샤먼
5,163,970
-
부성급시
2020년
5,152,268
-
2020년
5,103,000
10,721,700
지급시
2019년
5,029,500
10,352,000
지급시
2023년
4,890,280
-
2020년
4,583,000
10,635,971
부성급시
2020년
4,562,200
-
지급시
2021년
-  기제
4,498,518
9,200,000
2017년
-  창사
4,409,500
10,047,900
지급시
2020년
-  루안
4,393,699
-
지급시
2021년
-  지난
4,381,000
8,700,000
부성급시
2021년
4,107,000
-
2020년
4,094,491
8,291,268
지급시
2021년
-  암만
4,061,150
-
수도
2017년
-  창춘
4,041,200
9,270,871
부성급시
2021년
3,990,456
15,477,000
2022년
3,989,880
-
2020년
-  난창
3,929,660
6,255,007
지급시
2021년
3,921,000
-
2021년
3,854,000
-
2021년
3,779,890
9,246,429
2023년
3,750,805
-
2021년
3,677,472
6,215,340
수도, 주
2019년
-  푸양
3,610,400
-
지급시
2020년
-  닝보
3,491,597
9,404,283
부성급시
2023년
3,367,852
-
2022년
3,359,818
4,270,750
2020년
3,334,600
4,559,800
지급시
2023년
-  부산
3,316,107
7,703,853
광역시
2017년
3,310,000
4,708,400
지급시
2021년
3,305,408
6,779,888
수도
2019년
3,262,400
11,031,200
지급시
2023년
3,275,152
-
2023년
-  더반
3,228,003
-
2021년
3,190,000
-
2017년
3,039,439
9,190,000
지급시
2020년
2,972,900
4,367,251
2023년
-  인천
2,969,502
-
광역시
2021년
2,962,180
3,475,000
수도
2022년
2,806,385
-
2023년
-  로마
2,744,945
4,315,671
수도
2022년
2,731,782
2,991,527
2021년
2,753,307
8,798,545
2021년
2,696,555
9,618,502
2021년
2,605,421
-
2020년
2,571,861
8,883,000
수도
2022년
2,490,445
6,894,643
수도
2023년
-  대구
2,362,880
4,960,407
광역시
2021년
2,288,250
7,122,240
2023년
2,258,396
3,98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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