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화 -

한국 영화계가 망해가는 와중 할리우드 근황 / 티켓값과 영화계의 관계

by 『Moongchiⓝⓔⓦⓢ』 2023. 3. 22.

 

최근 미국 최대 극장가인 AMC가 영화가격을 인상하기로 발표함.

다만 한국처럼 한 번에 다 올리는 게 아니고 아래 조건을 붙음.

 

 

1 좌석 위치에 따라 영화표 가격을

선호도가 높은 중간 위치, 뒷 좌석 순으로 가격을 인상.

 

2 탑건이나 아바타,히어로 영화들처럼 블록버스터 기대작 영화들의 경우 보통보다 높게 표값을 책정.

 

3 평일이 아니면(주말,휴일) 가격을 할증.

 

지금 미국 극장 가격은 기본적으로15달러(1만9천원)인데 

만약 주말,휴일에 좋은 자리에서 블록버스터를 보고 싶다면 적어도 7∼12 달러(9천∼1만 6천 원)는 더 내야 된다는 것.

 

 

당연히 할리우드 영화 업계에서는 안 그래도 OTT 때문에 

죽을 맛인데 반발하는 중.

 

넷플릭스 같이 ott라는 대체제가 나오면서 독점적 지위가 흔들리는데 가격올린다?

망할준비 해야지 뭐 안그래도 넷플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서 혼자보러 갈 양반들은 많이 줄었는데 말이야


극장 입장료가 상승하는 가운데, 영화계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극장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수익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극복 방안으로는, 첫째로 극장 입장료 인하나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극장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극장과 동시에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거나,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작품의 내용과 질, 시장 반응 등을 고려한 창작 방식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 영화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