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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백화점 순위(국내 점포별 매출 기준)

by 『Moongchiⓝⓔⓦⓢ』 2024. 1. 8.

2023년 대한민국 백화점의 순위를 매출 기준으로 매겨 보았습니다.

한국 백화점의 점포별 매출 순위는 전문 매체인 어패럴뉴스의 정기 조사에 의해 결정됩니다. 과거에는 연매출 4천억~5천억 원이면 우량점포로 인정받았지만, 최근 명품 시장의 확장과 대형 점포의 증가로 '1조 클럽'이 등장했습니다.

2016년에는 서울의 롯데 본점,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만이 이 클럽에 속했으나, 2021년에는 부산, 대구 및 수도권의 다른 점포들도 1조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은 연매출 2조를 달성하여 국내 최초로 3조 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더현대 서울도 개점 2년 만에 1조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12위: 더현대서울 : 11,085억원

 

더현대 서울은 서울 여의도동 파크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주요 점포로, 영업면적이 2만 7000평에 달해 서울 내에서 가장 큰 백화점 중 하나입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매장 면적이 일곱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백화점은 현대백화점이 2015년 판교점을 오픈한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16번째 점포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2016년부터 5년에 걸쳐 준비한 중요한 사업으로, 현대가 파크원에 임대한 공간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은 이 점포를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그룹의 위상을 높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더현대 서울은 정 회장에게 중요한 프로젝트였으며, 이 점포의 성공과 ESG 운영 성과로 인해 한국 경영자 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더현대 서울은 오픈 첫 해에 80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한국 백화점 오픈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2022년에는 거의 1조 원에 근접한 9509억 원의 대단한 매출을 올렸고, 2023년에는 연매출 1조 1085억 원을 달성하며 한국 백화점 연매출 1조 돌파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루이 비통과 같은 3대 명품 브랜드가 입점하기 전에 이미 1조 원을 달성한 것은 한국 백화점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더현대 서울의 파격적인 내부 디자인, 시설, 그리고 상품 구성은 많은 언론과 패션 유통계로부터 한국 백화점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1위: 갤러리아 명품관 : 11,406억원

 

갤러리아 명품관은 11,406억원의 매출로 11위에 올랐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한국 유통업계에서 명품관 개념을 처음 도입한 곳으로, 청담동 명품거리와 함께 한국 하이엔드 패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때 가장 먼저 선택하는 백화점 중 하나입니다.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입점한 곳이기도 합니다.

 

1990년 9월에 개점한 갤러리아백화점은 2004년에 WEST관과 EAST관을 명품관으로 리뉴얼했습니다. 명품 브랜드 입점 순위만 놓고 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국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매장 면적 대비 매출로는 다른 백화점을 압도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10위권 내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들은 갤러리아백화점을 한국 진출의 첫 발판으로 삼는 경우가 많으며, 이곳에서 첫 매장을 개점하는 고급 화장품과 니치 향수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매출 실적이 부진하거나 트렌드에 뒤처지는 브랜드들은 가차 없이 퇴점시키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위: 신세계 본점 : 11,452억원

 

신세계 본점은 11,4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국가기록원이 인정한 국내 최초의 백화점입니다. 1930년 10월 20일에 개점한 이 백화점은 원래 일제강점기의 미쓰코시 경성점이었으며, 현재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신세계는 2000년대 초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 등록 권유를 거절하고, 2005년에 신관을 추가하고 2007년에 본관을 리모델링하여 현재의 명품관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길건너에 위치하여 경쟁 관계에 있지만, 신세계는 에르메스, 톰포드, 크리스찬 디올, 펜디 등 유명 브랜드들을 유치하며 명품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롯데백화점 본점에 비해 매출 격차는 여전히 큰 편입니다.

2016~2017년 사드 정국 시기에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 매출 순위가 하락했으나, 이후 몇 년 동안 매출이 회복되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크리스마스 조명 연출이 화제가 되어 연말 매출이 증가하며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남성 명품관 역시 루이 비통, 구찌, 프라다, 디올 옴므, 생 로랑 등의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아크네의 남성 단독매장이 오픈하는 등 우수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9위: 현대 압구정 본점 : 11,860억원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현대 본점은 전통적인 쇼핑 환경과 현대적인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11,8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현대백화점의 두 번째 점포이자 본점으로, 국내 유통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전국 8위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3.5% 증가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보복소비의 영향으로 개점 36년 만에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핵심 점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 백화점은 규모는 작지만 (지하 2층, 지상 5층, 영업 면적 9,589평) 강남 지역의 고급 백화점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는 현대백화점의 초기 내실경영 전략과 지역 주민과의 밀착 덕분입니다. 특히 압구정 현대아파트 주민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식품관과 문화센터에 많은 투자를 해왔습니다.

 

명품 브랜드 측면에서도 이 백화점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에서 3대 명품 브랜드를 최초로 유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이어 두 번째로 '3대 명품'을 모두 유치한 곳입니다. 또한, '4대 보석'과 '5대 시계' 브랜드 중 8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뿐만 아니라, 아울렛, 면세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보수적인 내실 경영에서 탈피한 상태입니다.

 

 

 

 

 

8위: 롯데 부산 본점 : 12,092억원

 

롯데 부산 본점은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로, 12,092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롯데쇼핑의 주요 백화점입니다. 이 백화점은 롯데백화점의 첫 비수도권 점포로, 부산 중심 번화가인 서면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점 준비 과정이 16년이 걸린 이 백화점은 매출 면에서 꾸준히 국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개점 이후 매출 순위가 다소 하락했지만, 부산본점은 2017년 대규모 증축 및 리뉴얼 작업을 마친 후, 롯데백화점의 명품 특화 점포인 에비뉴엘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하며 매출을 회복했습니다. 또한, 남성 명품관을 조성하고, 여러 해외 패션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산본점은 고급 VIP 라운지와 발렛파킹 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 공간도 리모델링을 통해 편리하게 개선되었습니다. 8층에는 롯데면세점 부산점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으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7위: 현대 무역센터점 : 12,608억원

 

강남의 핵심 지역에 위치한 현대 무역센터점은 12,6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COEX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 면적은 약 12,797평입니다. 한국무역협회와 합작으로 운영되는 이 백화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합니다.

 

이 백화점은 강남의 중심에 있으며, 주변에는 포스코 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강남권 대기업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근처에 신사옥을 지었고, 현대백화점 면세점 1호 매장도 여기에 오픈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다른 점포들의 성장으로 상대적으로 매출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백화점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연매출 1조 22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매장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조밀하게 운영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코엑스몰 리모델링으로 인해 유플렉스 무역센터점을 폐점했으며, 현재는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위치해 있어 신세계그룹과 경쟁하는 독특한 상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6위: 신세계 대구점 : 14,982억원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신세계 대구점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쇼핑 공간으로, 14,9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은 2016년 12월 15일에 개장했습니다. 이 백화점은 2021년에 개장 5년 만에 매출 1조를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총 면적은 338,000㎡(약 102,245평), 영업 면적은 103,000㎡(약 31,157.5평)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백화점은 대구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복합환승센터의 일부이고, 1~4층은 동대구터미널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동대구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서 멀티플렉스 영화관,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식당가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시설을 갖춘 대형 복합 쇼핑몰 형태입니다.

 

교통 접근성을 고려해 여러 진출입로를 마련했으며, 지하철 동대구역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은행 출장소와 ATM도 백화점 내부와 연결 통로에 설치되어 있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5위: 현대 판교점 : 16,670억원

 

현대 판교점은 첨단 기술과 쇼핑이 융합된 공간으로, 16,6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2015년 8월 21일에 개점했습니다. 이 백화점은 현대백화점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경기도 및 일반시 소재 백화점으로는 최초로 연매출 1조를 달성했습니다. 오픈 1년차에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5년 4개월 만에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판교점은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에르메스를 유치했으며, 루이 비통과 에르메스 외에도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이 백화점은 몰링 형식의 복합 쇼핑몰로, 앵커 테넌트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매장 대형화를 추진했습니다.

 

판교점은 알파돔시티의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판교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았지만, 2019년에 알파리움 빌딩들과 연결된 지하광장을 통해 연결됐습니다. 백화점은 분당, 판교 등 경기 남부권의 부촌에서 고소득층 고객을 끌어들여 매출을 높였습니다.

 

이후 판교점은 주변 상권 개발로 인해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여러 명품 브랜드와 F&B 브랜드를 유치하고, 다양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전국에서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지역 상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위: 신세계 센텀시티점 : 20,051억원

 

부산의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넓은 매장 규모로 유명하며, 20,051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009년에 개점했습니다. 이 백화점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본관과 신관을 포함해 연면적이 418,000㎡(약 126,445평), 영업 면적이 198,462㎡(약 60,034평)에 이릅니다.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 있어, CGV 영화관, 영풍문고, 키자니아,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PSA 영어 유치원, 주라지 파크, 문화 아카데미, 신세계면세점, 실내 골프장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백화점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까지 이르며, 일부 시설은 별도의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개점 첫 해에는 전국 매출 10위권에 진입하며 5,4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에는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지방 최초로 이 기록을 세웠고, 2023년에는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몰링' 개념을 도입한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부산광역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중요한 백화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3위: 롯데 본점 : 20,129억원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롯데 본점은 20,12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의 1호점이자 본점입니다. 1979년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롯데쇼핑센터로 개점했으며, 1988년에 롯데백화점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이 백화점은 1980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백화점 매출 1위를 지켰으며, 1999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인근의 산업은행 본점 부지, 한일은행 본점 건물, 미도파백화점 본점 건물 등을 인수하여 리모델링하고 건물 간 통로로 연결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는 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매출을 올렸으며, 2022년에는 연 매출 1조 9,343억 원을 기록하며 16% 신장했습니다.

 

2023년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전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발렛 파킹 서비스는 VIP와 VIP+ 고객에게도 제공되며, 2층 주차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롯데백화점의 상징이자 자존심으로 여겨지며, 중요한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2위: 롯데 잠실점 : 27,569억원

 

롯데 잠실점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27,5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에서 운영하는 점포 중에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연 매출 2조 5,982억 원을 올려 전국 백화점 중 두 번째로 2조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이 백화점은 1988년에 개점했으며, 복합 쇼핑몰의 형태로 국내 최초로 시도된 백화점입니다.

 

잠실점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호텔 월드와 연계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쇼핑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은 이 백화점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지만, 별개의 건물로 운영됩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본관과 에비뉴엘관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본관은 영업 면적 22,000평, 에비뉴엘관은 영업 면적 9,000평의 규모로 서울특별시 최대 규모의 백화점입니다. 본관에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여성 캐주얼 전문관, 남성관 등이 입점해 있으며, 에비뉴엘관에는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시계, 귀금속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롯데월드와 공유하고 있어 주말에는 상당히 혼잡합니다. 에비뉴엘 건물은 주차비가 유료이며, 에비뉴엘 VIP 고객들만 발렛 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위: 신세계 강남점 : 31,025억원

 

2023년 기준으로 전국 매출 1위 백화점은 신세계 강남점 입니다.
개점 첫해부터 매출 신기록을 경신해 왔으며, 2010년에는 신세계에서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2017년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매출로 제치고, 2019년에는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021년에는 세계 백화점 매출 1위를 달성하며 2조 5,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2년에도 3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2023년에는 경제 악화와 해외 여행 재개에도 불구하고 3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연매출 3조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신세계 강남점은 2000년 10월 5일에 개점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전국 백화점 중 매장 규모 7위에 해당하며, 신세계그룹의 주요 성공 사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신세계 백화점 부분 본사도 이곳으로 이전한 바 있습니다.

 

초기에는 센트럴시티에 세들어 살다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대량 매입하여 최대 주주로 올라선 이후, 증축 및 확장을 통해 서울 소재 백화점 중 규모가 세 번째로 큰 백화점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형 백화점 순위(영업 면적 기준)

아래의 순위는 각 백화점의 공식기사를 토대로 한 순위이며, 보도 자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증축과 리뉴얼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롯데 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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