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포츠 -54

메시 충격적 추가 조항 공개,사우디, 총 9550억 제안했다 세계 최고 축구 선수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10여년 동안 세기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PSG). 이제 경기력과 우승을 넘어 '돈'으로 1등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독보적 1위로 치고 나갔다. 호날두는 지난해 말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 입단하면서 연봉 1억 7500만 파운드(2781억원)를 기록했다. 세계 1위의 연봉이다. 메시는 PSG에서 850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다. 연봉에 관해선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1인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 호날두의 1위 자리가 위태롭다. 호날두가 다시 메시에 밀려 2인자가 될 가능성이 높이진 것이다. 최근 현지 언론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메시에게 연봉 1억 .. 2023. 3. 20.
손흥민과 정말 안 맞는 페리시치, 인터밀란 돌아갈래! 손흥민과 시즌 내내 맞지 않는 이반 페리시치가 1 시즌 만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HITC'는 11일(한국시간) 인터밀란 전담기자 마르코 바르 자기가 전한 소식을 이야기했다. 바르자기 기자는 "페리시치는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은 것 같다. 입지에 불안을 느꼈고 인터밀란 복귀를 원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떠나면 같이 떠날 생각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검증된 측면 자원이었다. 클럽 브뤼헤에서 두각을 드러낸 페리시치는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를 거치며 성장했고 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이름을 날렸다. 2019-20 시즌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가 유럽축구연맹(.. 2023. 3. 15.
SON, 감독 누구 원해? 콘테 후계자 선임 참여 손흥민도 토트넘의 차기 감독 선임에 의견을 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0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아마도 떠나고 싶어 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자리를 찾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토트넘도 콘테 감독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며 콘테 감독이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여러 유력 매체에서 콘테 감독의 미래가 토트넘에 있지 않다고 전망하는 중이다. 토트넘이 이미 콘테 감독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다. 또 다른 영국 매체인 '텔레그래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 언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 그리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이 토트넘 감독 .. 2023. 3. 13.
WBC 2023 호주전 어이없는 주루사 / 강백호의 세레머니사 강백호(23)가 어이없는 주루사를 기록했다. 세리머니를 펼치다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져 아웃을 당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9일 오후 12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본선 1라운드 B조 1차전 호주와 맞대결을 펼쳐 7–8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WBC 8강 진출에 적신호를 켰다. B조 2위까지 8강 티켓이 주어지는 가운데, 한국은 10일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한다면, 사실상 8강 진출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은 4-2로 앞선 7회 초 김원중이 로비 글렌디닝에게 스리런 홈런을 내줘 순식간에 리드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1점 차는 충분히 극복 가능한 격차였다. 마침 7회 말 1사 후 강백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