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54 WBC 국가대표에 최초 외국인 '토미 현수 에드먼' 소개 / 수비 움짤 포함 올해 3월에 열릴 월드클래식 베이스볼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단에 특이하게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토미 현수 에드먼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WBC 규정상 해당 혈통이 있으면 그 혈통을 선택해서 국가대표로 나갈 수 있는데요, 부모, 조부모의 나라에서 뛰는 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미국인 토미 현수 에드먼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선발 과정 어머니가 재미교포인 한국인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선수 선발 기준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할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와 같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데인 더닝과 워싱턴 내셔널스의 투수 조 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치 화이트.. 2023. 2. 16.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스타 베스트 11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1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시대 맨유의 올스타 베스트 11을 선정, 공개했다. 공격 라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가 이뤘다. 반박할 수 없는 최강 조합이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성장을 이뤘다. 알렉스 퍼거슨 경을 만나 기량을 엄청나게 끌어올렸고 슈퍼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칸토나는 맨유의 전설이다. 터프한 플레이 스타일로 중원에 힘을 불어넣었고 캡틴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경기 중 욕설을 듣고 흥분한 나머지 관중석을 향해 쿵푸킥을 시전한 흑역사도 있다. 루니 역시 맨유의 레전드다. 에버턴을 떠나 합류했고 오랜 시간 동안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미드필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전설로 불리는 라이언 긱스, .. 2023. 2. 13.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