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올때(대설주의보, 대설경보 발령) 도시, 해안, 농촌/산간, 비닐하우스 행동 요령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을 때 외출할 경우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가족에게 행선지와 예상귀가시간을 미리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부득이 자동차를 이용해야 할 때는 낮에 외출하도록 하고 지름길이나 이면도로는 피하고 간선도로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도시지역 대설주의보(도시지역) 자가용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차량 이용 시 설해대비용 안전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 휴대 및 감속ㆍ서행 운행 내 집 앞, 내 점포 앞, 골목길 등에 염화칼슘, 모래 등 비치 노후가옥 안전점검 노약자 및 어린이 외출 자제 제설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간선도로변 주차 지양 각종 공사장의 안전조치 라디오, TV 등을 청취, 교통통제 및 교통상황 수시 파악 등 대설경보(도시지역) 자가용차량 이용을 억제하..
2023. 4. 6.
민족대표 33인 명단과 소개
민족대표 33인 민족대표 33인은 1919년 3.1 운동 당시 기미독립선언서와 독립통고서에 서명한 33명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손병희를 위시한 천도교계 인사들이 주축이 되었다, 이들은 한규설, 윤용구, 박영효, 윤치호, 이완용과도 접촉했다. 그러나 별 반응이 없자 개신교, 불교, 가톨릭, 유교 등의 종교계 인물들과 접촉하여 민족대표를 꾸리게 되었다. 이때 가톨릭과 유교는 각 단체의 이해관계로 참여하지 않았고, 불교계는 일본 불교의 침투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두 명만이 참가했다. 반면 개신교는 개신교 내의 민족/독립운동을 탄압하는 105인 사건으로 일제에 대한 반감이 올라있던 상황이라 천도교의 제의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결국 천도교 15인, 개신교 16인, 불교인 2인으로 33인의 민족 대표단이 결성되었..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