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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 이장원-배다해 합류, 결혼 3년 차 신혼생활의 반전 공개

by 『Moongchiⓝⓔⓦⓢ』 2023. 2. 7.

이장원과 배다해가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2021년 11월 결혼한 이장원과 배다해가 개인 SNS를 통해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배다해는 '동상이몽' 스페셜 MC로 출연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장원과 12시간 동안 첫 만남부터 호흡이 잘 맞는 두 사람의 케미를 공개하는 등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두 사람의 예고 영상에는 애정이 가득한 일상이 그려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서로를 향한 폭로가 잇따르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장원은 "우리 집에 장군님이 계신다. 그는 "배다해 장군님"이라며 배다해의 부드럽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진짜 민낯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에 대해서도 "지적인 면 외에는 많이 발전하지 못했다. 공감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다음 장면에서 이장원은 "왜 슬퍼?"라며 눈물을 쏟는 배다해를 이해하지 못했다 급기야 배다해는 "조용히 해달라"며 오열해 두 사람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 3년 차 엘리트 커플 이장원과 배다해가 1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첫 공개된다.


15일 결혼식을 올린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40)과 뮤지컬 배우 배다해(38)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다해와 예식복을 입은 이장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배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잘 마무리했다”며 “쉽지 않은 발걸음,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마음에 모두 담았다”라고 결혼식을 찾아준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래오래 기억하고, 두고두고 베풀며 살아가겠다”며 “많이 감사드린다.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연지, 코미디언 김영희 등이 댓글로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이장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고 “올해의 나는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세 고양이 집사도 되었다. 누군가의 배필이 되었고, 이미 감사하기만 한 많은 분의 분에 넘치는 축복도 받아보고, 참 마법 같은 한 해다. 기쁨과 감사 꼭꼭 눌러 담아 열심 내 연말에도 내년에도 즐거움 많이 전파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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