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세대 분대화기와 함께 채택된 XM-157 조준경
앞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레이져 측정기를 작동시키면
이렇게 핑이찍히고
거리와 그에 맞춰 자동으로 수정된 탄착점이 표시됨
상단에 레이저 측정기/비가시/가시 레이저가 장착되어 있어서 더 이상 야간 레이저표적지시기를 따로 달 필요 없으며 하나만 영점 맞춰도 나머지도 맞춰져서 편리함.
또한 위에 장착된 장치는 4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 분리가능하며 전기가 없거나 분리하더라도 1~8 배율 LPVO로 작동하는데 문제없음.
개방식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의 발달로 위에 장착된 부분만 때고 더 작고 향상된 다른 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고 강조함.
예를 들면 볼텍스사에서는 미래에 열영상 장치를 부착할 것 기대하고 있으며 해당 이미지가 화면에 통합가능하도록 통로를 만들어뒀다고 함.
400, 500, 600 거리에 있는 표적을 핑 찍듯이 설정하는 게 가능함 방향과 거리가 측정하고 저장해서 조준경을 통해 옆으로 둘러보면 아이콘들이 쫙 뜨고 이를 통해 연속사격을 보여줌.
사수 왈, '배틀필드' 같다고 말하면서 진짜 무서울 지경이라고 표현함.
CR123A배터리 두 개로 몇 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국군 조준경은 최대 50시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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