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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

스타벅스 매장/모바일에서 주문하는 방법, 사이즈 종류와 취향별 옵션 선택 / 할인방법

by 『Moongchiⓝⓔⓦⓢ』 2023. 5. 12.

스타벅스 주문 방법

 

1. 대면 주문

커피전문점이 많이 보급된 요즘에는 드문 일이지만, 스타벅스가 막 국내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어떻게 주문을 할지 몰라서" 스타벅스를 안 가는 사람도 많았다. 메뉴를 모르면 메뉴판을 천천히 보고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대체로 기본적인 커피 종류는 공통으로 들어가 있다.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니 너무 겁먹지 말자. 그래도 제대로 주문을 하고 싶다면 이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스타벅스에 들어가 카운터 앞으로 간다.
직원이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주문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다.
음료의 이름, 사이즈, 엑스트라 순으로 말한다. 

 

스타벅스 메뉴

 

스타벅스/메뉴 - 나무위키

브루드 커피류는 빠르게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넣은 아메리카노와 달리 3~4분정도 서서히 추출하여 카페인 함량이 매우 높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톨 사이즈 한 잔에 최대 200mg(!)까지 들어갈 수

namu.wiki

 

만약 기프티콘이 있거나 통신사 멤버십 카드가 있다면 위의 내용을 말해준 뒤에 보여주면 된다.

 

개인 컵이나 텀블러가 있다면 400원 할인 또는 에코 보너스 스타 추가 적립 혜택이 있다. 단, 스타벅스가 아닌 타사의 텀블러라면 용량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용량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파트너가 계량컵에 물을 채워 용량을 재보거나 용량을 물어본다. 스타벅스의 모든 텀블러와 컵은 바닥에 용량이 표시되어 있다.

 

해외에선 주문자의 이름을 묻는 경우가 있다. 음료가 나오면 번호 대신 이름을 불러주기 위함인데, 이름이 발음하기 힘들다면 말하기 편한 이름을 아무거나 대도 상관없다.

 

결제한다. 결제를 진행하면서 주문한 음료는 이미 다른 직원이 만들어주고 있을 것이다.

 

이때 VISA 브랜드이며 누워있는 와이파이(…)가 그려져있다면 신용카드로 눌러달라고 하면서 서명패드위에 올려놓으면 IC삽입형보다 빠르게 결제할수 있다.

 


2. 모바일 주문

물론 이러한 과정이 주문자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귀찮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라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이렌 오더의 사용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에 스타벅스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한다.

 

스타벅스 매장 내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하거나, 앱에서 e-Gift Card 를 구매한다.

 

만약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한 경우라면 직원이 친절하게 선불 카드를 등록해 주었을 것이다. 만약 등록해 주지 않았거나 본인이 e-Gift Card 를 구매한 경우라면, 카드번호를 보고 자신의 계정에 해당 카드를 등록해 주도록 하자.

 

앱 내에서 사이렌 오더(order)를 이용해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른 뒤, 사이즈, 컵 종류, 엑스트라 등 퍼스널 옵션을 선택한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며, 현금 영수증 발행과 통신사 할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컵이나 텀블러에 음료를 받고자 한다면 픽업 카운터에 '사이렌 오더'임을 밝히며 제출한다. (단, 사전에 사이렌 오더 컵 종류를 '개인컵'으로 선택해야 한다)

2020년 9월부터는 네이버 앱/웹에서 주문하고 네이버페이로 결제 가능하게 됐다.

네이버의 스마트주문 서비스와 연동한 건데 일반적인 스마트주문 서비스 UI와 다른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을 봐선 네이버에서 스타벅스를 위해 따로 커스터마이징 해줬을 가능성도 보인다.

사이렌오더 앱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주문 요구사항을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평,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별은 안 모이지만, 쌓여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거나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을 노리고 사용해볼 만하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나 평소 사이렌오더 앱을 설치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는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 듯하다.

 

 


3. 사이즈 선택


사이즈는 숏(Short, 8oz, 237ml)-톨(Tall, 12oz, 355ml)-그란데(Grande, 16oz, 473ml)-벤티(Venti, 20oz, 591ml)가 있으며, 각 사이즈간 4oz(= 4 액량 온스)씩 차이 난다. 한국에서 숏 사이즈는 HOT한정. 가격의 차이는 500원씩이다. 어떤 메뉴든 간에 사이즈 간 가격 차이는 항상 500원이다.

일부 메뉴는 사이즈가 제한되어 있다. 바나나 프라푸치노와 청포도 블렌디드는 사이즈가 그란데 한정으로만 제공되며, 베리베리요거트는 톨 사이즈로만 제공된다. 티 종류는 톨과 벤티로만 제공된다. 티라떼는 전 사이즈 주문이 가능하다. 단, 미국의 경우는 톨에서 그란데는 70센트, 그란데에서 벤티는 30센트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이스 음료의 사이즈가 더 크게 나온다 (벤티 아이스는 24oz, 트렌타 아이스는 30oz). 얼음 투입 등을 고려한 용량 증가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음료의 벤티사이즈를 아이스로 선택시 에스프레소 1샷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30센트가 추가로 더 지불된다. 이런 이유에서 외국 생활하다가 한국 스타벅스의 벤티 사이즈를 본 사람은 상대적으로 작게 느끼게 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모 네티즌이 블로그 링크와 함께 스타벅스 코리아의 페이스북에 문의한 내용.

2011년 이후로 미국 스타벅스에서 성인의 위보다 더 큰 트렌타(Trenta, 30oz) 사이즈를 선보이고 있다. 벤티가 이탈리아어로 20을 의미하는 것처럼, 트렌타는 30을 의미한다. 트렌타 사이즈는 아이스커피와 티 종류, 그리고 리프레셔에 한해서만 제공되고 있다.



스타벅스의 본고장인 북미에서의 기본 사이즈는 그란데(Grande) 이지만, 한국에서 기본 사이즈는 톨(Tall) 사이즈다. 별 고민 없이 먹고 싶다면 톨 사이즈를 시키든가, 사이즈 이름 외우기가 귀찮다면 그냥 "보통으로 주세요" 라고 하면 알아서 톨 사이즈로 주문해 주는 편이다.

비싼 가격이 부담된다면 숏(Short) 사이즈를 주문하자. 한때 메뉴판에 따로 표기하지 않는 사이즈였으나, 시민단체의 고발로 인해 2015년 이후로 숏 사이즈가 존재한다는 내용이 메뉴판에 적혀 있다. 그냥 "작은 거요."라고 주문하면 "톨 사이즈요?"라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아뇨, 숏 사이즈요."라고 말하자. 단, 아이스 음료의 경우 제일 작은 사이즈는 톨 사이즈다.

"나는 졸려 죽겠고 온 몸을 카페인으로 꽉 채우고 싶다" 라는 생각이라면 벤티 사이즈를 시키자. 크기가 인상적인데, 아메리카노의 경우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샷만 4개이니 웬만큼 카페인에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시키지 말자.

 


4. 취향대로 음료 바꾸기

스타벅스를 많이 다닌 단골들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기본 음료의 요소를 변경해서 먹는것이 보통. 물론 취향에 따라 그냥 마시기도 한다. 다음은 그 종류를 소개했으며 사이렌 오더로 커스텀 할 경우 음료이름에서 무언가가 자꾸 붙는다.

북미의 경우 온갖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제한없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의 커스터마이징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예를들어 북미의 경우 아이스 음료에 얼음없이 주문하면, 내용물을 가득 채워주지만, 한국에서는 얼음을 뺀 정량만 준다.

에스프레소 샷 종류 선택 - 기존의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원두로 내린 샷을 고를 수 있는 '에스프레소 초이스'가 있었다. 에스프레소 초이스를 할 경우 300원이 추가되며, 이는 엑스트라로 취급되지 않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한 무료 엑스트라 신공이 먹히지 않았다. 다만 리저브 매장의 경우 에스프레소 초이스가 애초에 불가능했고, 최근에는 디카페인 및 콜드브루의 도입으로 일반매장에서도 사라졌다.

 

디카페인 - 에스프레소 샷을 선택할 때 디카페인으로 고르면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준다. 완전 디카페인과 절반만 디카페인(1/2 디카페인) 중 선택 가능. 디카페인을 선택하면 300원이 추가된다. (2017년 8월부터 선택 가능)

 

우유 종류 선택 - 무지방 우유, 저지방 우유, 일반 우유, 그리고 두유와 오트밀크 선택이 가능하다. 따로 추가비용은 없다. 다만 오트밀크는 500원~700원 정도 받는다.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두유는 당도가 거의 없는 쌩 콩물을 쓰기 때문에 비릿한 맛을 고려하여 바닐라시럽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다른 시럽이나 당류가 들어가는 음료 말고 시럽이 들어가지 않는 음료(주로 커피종류)를 두유로 변경하면 파트너가 바닐라시럽을 추가 할 것인가를 물어본다. 부담없이 기호에 따라 추가하면 된다.

 

우유의 양 선택 - 우유 적게, 우유 많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물 양의 선택 - 아메리카노 같은 음료의 경우 물의 양 조절이 가능하며 티나 티라떼에 들어가는 물의 양도 조절이 가능하다. 라임 패션티나 쿨라임 피지오 같은 일부 메뉴는 조절 불가능.

 

스팀밀크의 온도 선택 - 기본 스팀은 65도이며 더 뜨겁게(X-hot), 덜 뜨겁게(Kid)의 선택이 가능하다. 5도 정도 덜 뜨겁거나 더 뜨겁게 데워주는 것.

 

얼음의 양 선택 - 얼음 없이, 많이, 적게도 선택 가능하다. 프라푸치노 종류도 가능.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얼음을 넣는 커스텀도 가능하다. 같은 사이즈면 사용되는 원액의 양은 동일하기에 얼음의 양과 음료의 양은 무관하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블렌디드처럼 얼음을 갈아 만드는 음료인 경우 날씨가 더운데 들고 다니며 마셔야 하거나 얼음과 주스가 함께 목으로 넘어가는 시원함을 최대한 느끼고 싶다면 얼음 많이는 아주 현명한 선택이 된다.

 

시럽의 양 선택 - 기본 레시피상에 첨가되는 시럽의 양을 더하거나 줄일 수 있다. 파트너에게 원래 얼마나 들어가는지 물어보면 사이즈별로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주스의 양 선택 - 주스 적게, 보통, 많이를 선택 가능하다. 보통이 기본 옵션이고 많이를 선택해도 추가금이 없다.

 

휘핑크림의 선택 - 일반 휘핑(WC) 외에도 에스프레소 휘핑(EWC)이 존재하며 휘핑이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음료에는 무료로 변경선택이 가능하다. 양을 많게 또는 적게 요청할 수 있으며, 휘핑 없이 역시 당연히 가능하다.

이처럼 기본 레시피의 디테일들을 모두 자신의 취향대로 수정이 가능하다.

Extra라고 해서 기본레시피에 미포함된 재료들을 추가도 가능하다. 가격은 개당 600원이며 종류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샷(shot) 추가 - 모든 음료에 추가 가능하며,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는 것이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메뉴의 경우, 얼음과 함께 갈아달라고 하거나 완성된 음료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끼얹는 "아포가토 스타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한듯 코코넛 위드 샷 프라푸치노가 출시되기도 했다.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에 샷을 끼얹는 방식으로 만든다. (2016 SUMMER3 프로모션 한정)

 

로스트 추가(프라푸치노 한정) - 로스트는 커피가루를 찐하게 물에 탄 것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샷의 아이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게 되면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의 특성상 금방 물이 되기 때문에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고 싶다면 로스트를 추가하는 게 좋다.

 

자바칩(프라푸치노 한정) - 자바칩이라고 불리는 초콜릿 칩을 추가할 수 있다. 자바칩을 음료와 함께 갈아서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며, 원할 경우 통으로 토핑도 가능하다. 물론 반반도 가능.

드리즐

드리즐 - 음료 위에 뿌려주는 드리즐을 추가할 수 있다. 카라멜 드리즐, 초코 드리즐이 준비되어 있다.

 

시럽 추가 - 시럽을 추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바닐라 시럽/카라멜 시럽/헤이즐넛 시럽. 혼합도 가능하다 (ex: 헤이즐넛 1펌프+카라멜 2펌프). 대신 시럽 종류별로 엑스트라 1개씩 카운트 때문에 총 엑스트라 2개로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

 

휘핑 추가 - 에스프레소/일반이 있으며. 에스프레소 휘핑은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휘핑 크림으로 일반 휘핑크림에 비해 달콤한 맛이 덜하고 커피맛이 난다.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가 출시하면서 가능해졌다. 2013년 4월 중순 이후로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가 판매되지 않음에 따라 에스프레소 휘핑도 잠시 Extra로 주문이 불가능했지만, 2013년 6월 4일부터 재판매 시작하며 에스프레소 휘핑도 복귀. 초코 휘핑은 2013년 6월 4일부터 기존에 모카쿠키크럼블 프라푸치노에만 올라가던 초코 휘핑이 엑스트라에 추가되어 모든 메뉴에 추가가 가능해졌으나, 현재(2016.8.15 기준)는 단종된 상태. 

두유 휘핑은 2013년 5월 7일부로 새로이 출시된 휘핑. 기존 휘핑에 비해 고소하고 느끼함이 적어서 무난하다. 현재(2019.9.29)기준 단종.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음료 1잔당 Extra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Free Extra). 따라서 Extra를 자주 추가하는 사람들은 스타벅스 카드를 하나 만들어 사용하는 게 경제적이다. 단, 스타벅스 카드 전액결제가 아닌 부분결제 시에는 Extra 무료제공이 없다. (스타벅스 카드로 1000원이상 부분결제 시 별이 적립되는 것과는 다르다.) 예외적으로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전부 털어내는 경우의 부분결제에 한해 Extra가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Just Say Yes라는 모토 아래 모든 재료들의 양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이것은 엑스트라로 추가하는 재료도 가능. 최근 인터넷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돼지바 프라푸치노의 딸기시럽 6펌프나, 트윅스 프라푸치노의 바닥에 까는 드리즐도 이런 정책 때문에 가능했던 것. 조절 가능한 정도는 다음과 같다.

 

시럽은 1~9펌프.

 

우유나 두유의 경우에는 온도, 양, 거품의 양까지 조절 가능 (폼 없이, 폼 많이 가능).

 

휘핑크림, 얼음, 물, 드리즐 등은 적게, 보통, 많이, 없음으로 조절 가능.

 

자바칩이나 그린티 파우더 같은 종류도 조절 가능

에소프레소 샷은 1샷 당 600원으로 고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에스프레소 2샷을 넣으면 1200원이 추가된다.

만약 엑스트라를 추가하거나 시럽의 가감으로 주문한 음료의 레시피를 수정해 그 메뉴의 특색이 사라지거나 메뉴에 존재하는 다른 음료 레시피를 침범할 경우 커스텀오더가 불가하다. 예를 들어 자바칩 프라푸치노에서 자바칩을 뺄 경우,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아닌 그냥 '모카' 프라푸치노가 되므로 불가능하다. 0.5까지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뺄 순 없는 것. 또한 스타벅스 카드의 무료 엑스트라를 활용해 에스프레소 솔로(1샷) 가격으로 도피오(2샷)를 먹는 것 역시 가능하다.

스타벅스 컨디먼트 바


컨디먼트 바에 황설탕/백설탕/설탕 시럽이 비치되어 있으며, 시나몬/바닐라/초콜릿 파우더 역시 비치되어 있으므로 기호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의 카푸치노는 따로 시나몬 가루를 뿌려주지 않기 때문에 컨디먼트 바에서 기호껏 직접 넣으면 된다. 일부 매장에는 우유가 비치되어 있는데, 이는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 등 쓴 커피에 우유를 소량 첨가해 부드럽게 먹으라는 취지로 비치되어 있는 것이며, 양을 불리기 위한 용도가 아니다. 그 때문인지 컨디바에 우유가 비치되지 않은 매장도 적지 않다.

 


5. 음료 결제에 따른 적립방법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할 경우 현금영수증 발급 및 별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카드

 

스타벅스 카드 - 나무위키

웰컴 레벨그린 레벨골드 레벨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카드를 만들고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웰컴레벨, 웰컴레벨에서 별 5개를 모으면 그린레벨, 그린레벨에서 별 25개를 모으면 골드레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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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덕분에 신세계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상품권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충전할 수는 없다.(별 받고 싶으면 상품권 사용한 영수증을 가지고 직접 적립을 부탁해야 한다.) 스타벅스 카드도 상품권으로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스타벅스 카드 충전은 상품권 구매로 취급된다.

개인 텀블러를 이용할 경우 400원 할인과 에코 보너스 별 추가 적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북미는 스타벅스 회원의 경우 드립커피로 무료 리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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