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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우리나라 종합병원(대학병원)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by 『Moongchiⓝⓔⓦⓢ』 2023. 3. 29.

'세계병원 순위(World’s Best Hospitals )'에서 울산대 의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고 병원으로 꼽혔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서울대병원(서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 아주대병원(아주대) 고려대안암병원(고려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연세대) 중앙대병원(중앙대) 순으로 톱 10이 선정됐다.  

 

 

10위 중앙대병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2 (흑석동) 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대학병원.
1968년 중구 필동에 개원했던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 성심병원을 모태로 하며, 2004년에 현 흑석동 병원으로 본원을 이전하였다.

 

 

 

9위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 세브란스병원의 일원이다.

건강보험 2등급, 의료급여 1등급, 병상수 824.

대동맥 질환을 잘 본다. 극한직업, 유퀴즈 등에 출연한 국내 최고 권위자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가 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데 2016년 기준 30%가 이 병원에 온다.

2016년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가 전국 9번째 정도라고 했다. 

 

 

 

 

8위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1991년 10월 8일 종로구 명륜 2가에 있던 고려대학교 혜화병원을 이전하여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73 (안암동 5가)(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녹지지역)에 개원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에 속해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전신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 2가에 있었던 고려대학교 부속 혜화병원이다. 이 병원은 본래 1941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으로 개원하였다. 일제강점기의 구제 의학전문학교였던 경성여의전이 해방 후 미국식 신제대학인 서울여자의과대학(1948년), 남녀공학 수도의과대학(1957년)을 거쳐 1966년 국학대학을 흡수합병한 종합대학인 우석대학교가 되면서 우석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그리고 1971년 12월 고려중앙학원(고려대)에서 우석대를 인수하면서 우석대 부속병원도 고려대학교 부속 우석병원이 되었고,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는 1976년 고려대 부속병원으로 개칭했다.


그러나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41년에 지어져 80년대에 이르면 시설 노후화가 심각했고, 부지도 협소했다. 이에 1991년 안암캠퍼스(녹지캠퍼스)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짓기로 하고, 혜화병원을 폐쇄하고 모든 시설을 안암병원으로 이전했다.

1,051 병상과 장기 이식 관리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여러 센터, 진료과가 포함된 46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는 3차 종합전문병원이다. 다빈치(daVinci) 수술로봇을 대한민국 두 번째로 도입하였고 110억 상당의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기인 리니악(Clinac iX)을 새로 발주하여 가동 중이다. 20년 가까이 된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병동과 외래 리모델링을 완료하였고 응급의료센터와 교수연구동을 신축하였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009년에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인 JCI의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2년에는 재인증에 성공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이기도 하다. 서울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빅 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6개의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어 있다.

 

 

7위 아주대병원

 

아주대학교병원(Ajou University Hospital)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원천동)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이다.
  -2017년 개별 병원 기준 전국 7위의 규모이며, 경기도거점광역의료센터이다.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병원 부문 3위
  -권역외상센터 평가 16곳 중 1위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 38곳 중 1위
  -보건복지부 2020 의료질평가 전국 상위 2%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기록하였다.

1986년에 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계획(안)을 최초 수립하였고, 19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설립했고 1994년 아주대학교병원을 준공, 개원하였다. 개원 이후 다양한 국책사업에 참여하고 국내 최초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융합 연구를 주도하면서 의약계의 발전에 선진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중국 지린성에 아주대병원 간판 내건 건강증진센터 개소로 중국에 의료진출을 시작하였다.

수원시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종합병원), 아주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 동수원병원(종합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종합병원급)이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원 지역의 병원 수준이 높다고 평가된다. 그에 따라 수원의 영통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던 을지대학교병원의 경우는 병원 설립 계획이 중지 상태이고,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세우려던 병원 설립 계획은 아예 취소되었고, 심지어 광교신도시에 있던 종합병원 계획도 취소될 정도이다. 그만큼 수원시의 광역권을 포함한 경기남부 지역은 기존의 대형병원들이 탄탄하다는 말도 된다.

2013년 정부로부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및 연구중심병원 10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아주대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 별도 제출시 진료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드라마 종합병원, 해바라기, 하얀거탑, 원더풀 라이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또한 지하에 버거킹, 파리바게트 등의 상설업체가 들어서 있으며, 약국, 매점,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6위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 (구미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의 분원이다. 분당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남부 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인 및 노인성 질환의 국가중앙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분당신도시를 만들면서 국가가 최고의 의료기관을 넣어주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게 더 정확한 사실이다. 

 

비슷하게 다른 신도시에도 이렇게 의료기관들을 설립하였다. 일산신도시에는 국립암센터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설립됐다. 참고로 동 시기에 조성된 평촌신도시에는 대학병원급으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중동신도시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있으며, 산본 신도시에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있지만 다른 4개 신도시에 있는 병원들보다는 분당서울대병원의 규모가 크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과 같은 법인이며 교육부산하 공공기관이다.

경기남부로는 서쪽으로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3차 광역병원으로 지역담당하여 서울 남부, 성남, 분당, 광주, 용인, 동탄, 수지 등의 편리한 교통망과 경부, 중부, 영동고속도로의 빠른 입지조건으로 각 지방에서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 인근 고속도로 사고 시 제1순위 응급실로 꼽히며 응급실 환자 수로 전국 랭킹에 들어간다.

2013년 3월에는 477병상 규모의 2동(신관)을 오픈하여 기존 1동(본관)의 879 병상과 함께 기존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였으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고 현재 총 1,315 병상 규모를 갖추었다. 특히, 암, 뇌, 심장, 혈관질환, 난치성 중증 질환에 대한 탁월한 진료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암센터, 뇌신경센터, 건강증진센터, 노인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폐센터, 관절센터, 척추센터, 소화기센터 총 9개의 특화된 센터는 다학제 협력진료를 기본으로 여러 진료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은 1970년대 강남 개발 계획에 의해 착공해 1980년 강남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하의 상급종합병원이다. 정확한 공식 명칭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지만, 사실상 가톨릭중앙의료원 체제로 통합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다. 강남권 서초구 한복판에 있어 통상 약칭으로 강남성모병원이라고도 자주 불린다.

흔히 빅5 병원 중 하나에 포함된다. 2021년 기준, 1,356 병상으로 국내 6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총 병상수로는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1위이지만, 단일 건물로는 서울성모병원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병상수는 6위이지만, 강력한 경쟁력이 있는 안과나 혈액내과 등의 분야에 힘입어 전체 의료수익으로 전국 종합병원 중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의 본관은 단일 병동 평수로는 57,400평으로 한국 최고이다. 가톨릭대학교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이라 새 병원의 착공 당시 바티칸 교황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다음 공사를 시작했고, 전 세계 교황청 산하 가톨릭 재단이 운영하는 병원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그래서 개원식에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초청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교황의 방문에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서 실제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가톨릭대 성의 교정(의대, 간호대)이 서울성모병원 옆에 붙어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메이저 의대라고 불릴 정도로 의대 전체에서도 수준 높으며 간호대학 또한 빅 5 명성을 통해 전국 간호대학 내에서 상위권에 위치한다.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의료기관으로 황열, 콜레라를 접종할 수 있다.

 

 

 

 

4위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대학병원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에 있다.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함께 자리 잡고 있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본원이다. 나중에 생긴 분원인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구별하기 위해 사람들이 신촌세브란스병원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엄연한 공식 명칭은 세브란스병원이다.

서울역 옆의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에 건강검진센터가 있다.


안과 건물이 따로 있으므로, 여기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본관 건물이 아닌 '세브란스 안과병원'을 따로 찾아가야 한다. 안과병원은 본관 쪽(연대 동문, 이대 후문)보다는 연세대 정문에서 가는 것이 훨씬 가깝다. 과거 구 본관 시절에는 본관과 안과병원이 바로 옆 건물로 이어져 있어서 본관에서 접수를 하고 이동하는 구조였으나, 현재 본관과 안과병원은 제법 거리가 있다.

 

시설은 친절하고 깨끗하다. 입원 환자 기준으로 소위 '빅5'(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이상 가나다 순)와 비교해 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 오래된 건물의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본원과 비교해 보면 시설 면에서는 확실히 낫다. 세브란스병원의 입원 및 수술 시스템은 한국 내에서도 거의 톱을 달린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며, 특히 2014년 새로 개원한 암병원은 물론이고 2000년대 신축한 병원 시설은 환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쾌적하다. 또한 푸드코트가 알차다.

국내에서 꽤 일찍부터 외과 로봇 수술을 도입한 곳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과가 국내 최고 수준이라 항상 전국에서 몰려든 별의별 케이스의 환자들로 넘친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이런 환경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엄청난 경험이 쌓일 수밖에 없다고 한다 게다가 암 치료 관련해 국제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자랑한다. 암병원을 따로 증축할 만큼 투자도 많이 하고 성과도 대단하다.

 

 

 

3위 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연건동)에 위치한 본원/어린이병원/암병원(이상 약 1,700개 병상)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약 1,300개 병상), 헬스케어 시스템 강남센터 등으로 구성된 대학병원이다. 법적 성격은 서울대학교병원설치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서 행정법상의 영조물법인에 해당한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004년에 별도 법인으로 떨어져 나갔으나, 병원 자체는 연건동에 그대로 남아 있다. 참고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이 서울특별시로부터 병원 운영을 위탁받아서 198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위상은 대한민국 의료계의 최고봉이다. 대부분의 세부 의료 영역에서 그래도 1, 2, 3위 중 하나는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 치료하기 힘든 희귀병 난치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다른 병원들과는 격차가 꽤 나는 병원이었지만,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대기업 관련 재단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사립 병원들이 등장한 이후 현재는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빅 5 병원이라고 일컬어지며 경쟁하고 있다. 이렇게 사립 병원들이 부상하고 있지만, 한국의 국가중심병원은 여전히 서울대학교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병원에서 거의 보기 힘든 희귀 난치성 질환도 서울대병원에서는 한 병동에 3~4명씩 깔려 있는 경우도 흔하다. 2015년의 메르스 사태, 그리고 2020년~2021년 코로나19 유행 때 서울대병원의 감염격리병동은 국립중앙의료원과 더불어 메르스 전선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치료한 병원이었다.

본원+어린이병원+암병원의 2014년 상반기 심평원에 청구된 건강보험 적용 진료 건수로는 서울아산병원 다음으로 2위, 액수로는 4위라고 한다.

 

 

 

2위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의료원의 일원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 원으로 81 (일원동)에 위치한다. 1994년 11월 개원하였고, 총 병상 수는 2020년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으로 2,162 병상으로 국내 3위이다.

VIP  병실은 입원할 경우 19층에 53개, 20층에 8개 병상이 있어서 국내 최대 규모이며 20층 병실은 보안 요원이 상주하고 있다. 19층 하루 입원비는 2014년 현재 하루 53만 원, 20층은 하루 180만 원이다. 2012년 연 14,000명이 이용했다고 되어 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근처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 일단 응급조치를 한 뒤 본격적인 치료를 삼성서울병원에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때문에 별명이 황금옥좌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2022년 3월 24일 퇴원할 당시 입원해 있던 병동이 20층 VIP병동이다.

VIP병동은 응접실과 보호자 침실이 딸려 있다. 20층은 식사도 따로 나오는 것 같다. 연보를 보면 1년에 400식 정도 VIP식을 공급한다.


건강검진의 경우에도 프리미엄 상품을 팔고 있다. 2016년 현재 5시간짜리는 430만원, 1박 2일짜리는 450만 원부터 시작한다. 숙박 검진은 VIP 병실에서 1박 2일 숙박하면서 모든 검사를 받는다.
그 외에 VIP 주치의 상품도 팔고 있다. 2009년 연간 1,500만원 정도가 드는데, 프리미엄 건강검진 외에도 간호사가 직접 고객에게 찾아가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 의대 교수급이 주치의를 맡는다.

 

 

 

1위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은 현대그룹에서 설립하여 현재는 HD현대를 모기업으로 하는 대형병원으로 1989년 6월 23일에 개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풍납동)에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아산의료원의 일원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같이 대한민국 탑클래스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국내 빅 5 병원들 중 하나이다.

단순히 재벌그룹 재단의 운영으로 덩치만 큰 병원이 아니라 의료 수준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이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간 이식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데다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술식까지 만드는 등 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내 병원 중에서 세계 톱클래스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해당 기술을 전수해 줬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아산병원이 기술을 전수할 정도. 그 외에도 대한민국 최초로 심장 이식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특히 GIST(위장관기질종양)는 국내 최고의 연구 실적으로 완치도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관련된 서적도 병원에서 배포하고 있다.

 

 

국내병원 순위 List

 

1위는 서울아산병원이다. 세계병원 순위 공개를 시작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국내 1위다. 세계순위는 30위로 지난해보다 네 계단 올랐다. 서울아산병원은 아산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설립한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의 국내 최대병원이다. 대학병원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울산대와 교육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병원이다. 울산대 의대가 병원 부지에 위치해 있으므로 사실상 교육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특징이 있다.

 

2위는 삼성서울병원이다. 평점 95.68%로 세계4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 3위에서 올해 2위로 한 계단 올랐으며 세계순위는 지난해 73위에서 올해 40위로 크게 올랐다.

 

3위는 서울대 대학병원인 서울대병원이다. 평점은 91.68%다. 국내순위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내려갔으며 세계순위는 올해 55위로 지난해 42위에서 13 계단 하락했다.

4위는 연세대 대학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이다. 평점 88.85%를 기록했다. 국내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며 세계순위는 지난해 76위에서 올해 70위로 상승했다.

 

5위는 가톨릭대 대학병원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다. 평점 84.98%다. 지난해 6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6위는 평점 84.63%의 분당서울대병원이다. 성남시에 있는 서울대 대학병원이다. 국내순위는 지난해 5위에서 올해 6위로, 세계순위는 지난해 87위에서 올해 89위로 하락했다. 분당서울대병원까지 6개 병원이 세계순위 100위 안에 들었고,

 

이어 7위 아주대병원(82.94%),

 

8위 고려대안암병원(81.4%)은 각 121위 130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공개하는 150위 안에 들었다. 

9위부터 20위는 협력병원인 강북삼성병원을 제외하면 대학병원이 주를 이뤘다. 강남세브란스병원(평점 81.35%) 중앙대병원(81.33%)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81.29%) 강북삼성병원(81.24%) 이화여대의료원(80.02%) 인하대병원(80%) 충남대병원(79.66%) 건국대병원(79.17%) 대구가톨릭대병원(79%) 경희대병원(78.96%) 전남대병원(78.75%) 영남대병원(78.75%) 순이다. 국립대학병원 중에선 충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이 각 15위 19위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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