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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설명 -

지구상에서 가장 신기한 곤충 TOP 10

by 『Moongchiⓝⓔⓦⓢ』 2023. 3. 3.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며

곤충은 인간 없어도 살아갈 수 있으나

 

사실 인간은 곤충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관심을 갖고 보면 곤충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여기에 신기한 곤충 10종류를 소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곤충  "마다가스카르 나방"

Sunset Moth from Madagascar(Madagascan sunset moth)

 

 

 

이렇게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고 있으나

 

날개에는 색소가 없다.

 



 

이 컬러풀한 색에는

"리본 상태"의 비늘 가루로 새겨진 아주 작은 흠에

반사한 빛이 굴절하여 보이는 신비적인 곤충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미묘하게 색채가 변화한다.

 

 

나방은 일반적으로 야행성인대 반해 이 나방은 주간에 활동한다.

 

마다가스카르 섬과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방: 으로 불리며 콜렉터 사이에 최고로 인기 있는 곤충이다.

 

 

 

 

 

가장 위험한 곤충  "불독 개미"

Black Bulldog Ant Australia

 


 

호주에 서식하는 이 개미는

사람도 죽이는 일로 잘 알려진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개미이다.

 

갈색 몸통과 달리 복부는 검은색 벌과 같은 독침을 가지고 있어

강려한 독으로 먼저 먹이를 쏘아 꼼짝 못 하게 한다.

 

 

 

작은 것은 1.5mc 크게 자라면 4cm 까지 성장해

상당히 공격적이며 움직임은 민첩하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곤충  "브레비산나 브레비스"(매미)

Brevisana brevis

 

 

 

매미는 대표적인 시끄러운 곤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매미의 종류는 대동소이하다

이것은 아프리카 매미(Brevisana brevis)의 일종으로

울음소리는 400m 떨어진 곳에서도 시끄럽게 들린다.

그 작은 몸뚱이에서 어떻게 그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는지 경이롭다고 한다.

 

이 아프리카 매미(Brevisana brevis)의

초 고음에 달하는 울음소리는 50cm의 거리에서 120 데시벨(dB)에 달한다고 한다.

참고로 나이트클럽이나 디스코의 시끄러운 음악 소음은 100 데시벨(dB)

그리고 남아공 월드컵에서 위력을 발휘한 "부부젤라"의 소음은 122 데시벨(dB) 정도라고 한다.

 

 

 

 

가장 파괴적인 곤충 "사막 메뚜기"

Desert Locus

 



 

 

흰개미는 목조가옥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만

이 사막 메뚜기가 끼치는 피해에 비교하면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 곤충은 자신의 체중에 상당하는 양을 먹기 때문에

잎, 꽃, 과일, 야채 그리고 야자수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농작물을 먹어 거덜 낸다.

 

 

 

2003년에서 2005년에 걸쳐 특히 아프리카 동부에서 20개국에 파괴적인 피해를 끼쳐

메두끼 구제에만 약 4억 달러의 자금을 낭비하였으며

그 피해 총핵은 약 25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가장 빠르게 나는 초음속 -F35 전투기급 - 곤충 "등에"

Horse Fly(forest flies or deer flies)

 

 

 

기록되어 있는 최고 속도는 시속 145km로 빠른 것만이 아니라 비행의 컨트롤이나 교묘한 몸놀림도 아주 훌륭해

마치 번개 같은 스피드로 방향전환도 가능하다.

 

먹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속도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목적물의 움직임을 컴퓨터 같이 계산하고 있다.

 

커다란 눈은 거이 360도 전방향 전각도를 커버할 수 있다.

 

 

 

가장 무거운 곤충 "골리앗 투구벌레"

Goliath Beetle(Goliathus goliathus)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거인 Goliath의 이름에서 유래한 곤충으로

"골리앗 투구벌레"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무거운 것만이 아니라 커다란 것은 10cm을 넘는 것도 있다.

지구상에서 "투구벌레"의 종류는 3만 종류에 이른다고 하며

전문가에 따르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도 이 정도는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최초의 개체는 3억 년 전에 나타나

환경에 잘 적응해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골리앗 투구벌레"는 섞은 식물을 즐겨 먹어

환경을 분해해 주는 "에코 시스템"의 일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긴 곤충 "대벌레목"

Giant Stick Insect

 

 

 

나뭇가지처럼 생긴 생김새로 천적을 속이는 의태로

자신을 보호하는 곤충으로 몸길이 16cm 정도 한다.

 

그러나 다리를 쭉 펴면 30cm 정도로 성인 사람의 다리정도의 길이에 해당한다.

 



 

"대벌레목"종류에는 약 3천 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는 날개가 있어 나는 것도 있다.

 

메뚜기나 사마귀처럼 번데기 시기가 없는 불완전 변태를 한다.

 

 

 

 

가장 귀찮은 곤충 "좁쌀 모기"

No-See-Um(Ceratopogonidae)

 

 

 

모기이면서도 파리과에 속하는 "흡혈곤충"귀찮은 존재이다.

 

크기는 1mm - 수 mm정도로

해변가나 바위나 캠프장 같은 곳에 서식하며

모기와 같이 암컷은 알을 낳기 때문에 이때 단백질이 필요해 피를 빤다

 

너무 작아 모기장 그물 틈 사이로 침투하며 어디든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다고 한다.

 

일반 모기와 다른 점이라면

찔린 직후에는 아무런 감촉을 느끼지 못하며

다음날 이후에 부어오르면서 가려워진다.

 

 

 

 

가장 기묘한 모습의 곤충 "쏜 버그"

Thorn Bug

 

 

 

 

이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 곤충은 크기와 색깔도 각양각색으로

보통 성충인 경우 1.27cn 정도로 녹색을 띠고 있다.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그리고 멕시코 등지에 서식하고 있으나

1950년까지 세상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한다.

 

 

 

가장 오래 사는 곤충 " 흰개미"

Queen of Termires

 

 

 

흰개미 여왕은 50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상에 출현한 지 이미 2억 년 이상을 경과하고 있으며 주로 목재를 먹는 것을 주식으로 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가옥에 끼치는 피해는 화재나 태풍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여왕개미는 하루에 5,000에서 7,000개 정도의 알을 낳으므로 장수와 다산의 상징적인 곤충이다.

 

 

 

 

 

여기 소개한 종류의 고충 이외에도 지구상에는 수 없이 많은 재미있고 귀중한 곤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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