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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트바로티' 김호중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에 출연 예정

by 『Moongchiⓝⓔⓦⓢ』 2023. 2. 13.

'트바로티' 김호중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에 출격한다.



2월 13일 Mnet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이하 '너목보 10')'이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며 "신현준, 정준호, 추성훈, 김호중, 표창원, 권일용 등 다양한 초대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케미로 우정포텐 터뜨린 신현준·정준호, 예능감은 물론 남다른 피지컬포텐 자랑하는 추성훈, 팔색조 매력의 트로트 스타 김호중, 음치를 모두 골라낼 수 있을지 추리포텐이 기대되는 표창원·권일용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것. 예능감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들의 출연 소식으로 향후 또 어떤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너목보 10'은 방청객 모집을 재개하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반전의 재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방청은 파티를 콘셉트로 '너목보 10'을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방청객이라면 누구든 파티원이 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방청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월 24일 녹화에 초대된다. 첫 방송은 오는 3월이다. 


김호중, '불후의 명곡' 출연할 때마다 최종 우승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때마다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독보적 실력과 포스를 입증했다. 

지난 2월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 마이 스타 3' 2부로 진행됐다.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마지막 차례로 무대에 올라 '서쪽 하늘'로 김영임-양지은과 대결했다.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공연이 끝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가 기립 박수를 쳤다. 이찬원은 "진짜 신인 줄 알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호중은 "데뷔한 지 2개월밖에 안 됐지만 음악 열정이나 레퍼토리를 많이 가진 네 분이다. 제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트로피를 가져갔는데, 그래서 에스페로의 첫 출연을 제가 꼭 함께해 주는 형이 돼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최종 우승은 김호중과 에스페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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