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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

GS25 편의점 도시락 가격 및 설명

by 『Moongchiⓝⓔⓦⓢ』 2023. 3. 29.

GS25 도시락에는 젓가락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카운터에 말하면 GS25 로고가 찍힌 나무젓가락을 준다. 점포에 따라서는 따로 도시락 젓가락을 구분하지 않고 농심, 팔도 등의 로고가 찍힌 컵라면 젓가락을 주기도 한다.  2017년 광고모델이었던 김혜자와의 계약을 종료한 이후 가격이 오르면서 가성비도 혜자와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밥이나 반찬의 퀄리티도 하향 추세에 접어들었는데, 밥의 경우 윤기가 적고 푸석푸석하다는 평이 많고, 반찬은 최근 들어 전반적으로 기름이 많이 들어갔는지 다소 느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CU 편의점 도시락 종류별 가격과 구성정보: 인기 매뉴와 추천 메뉴

 

CU 편의점 도시락 종류별 가격과 구성정보: 인기 매뉴와 추천 메뉴

이 글은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도시락 메뉴들의 가격과 구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CU 편의점은 국내에서 매우 인기 있는 편의점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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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rt-24 (이마트-24)에서 파는 도시락 가격 및 구성내용


 

emart-24 (이마트-24)에서 파는 도시락 가격 및 구성내용

이마트-24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체인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락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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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가격과 구성정보 / 혜리도시락 추가


 

Seven 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가격과 구성정보 / 혜리도시락 추가

세븐일레븐 도시락은 초창기에는 CU, GS25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 이후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메뉴의 개선 등을 여러 가지로 시도해 왔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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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STOP 미니스톱의 도시락 사진 및 가격정보


 

MINI STOP 미니스톱의 도시락 사진 및 가격정보

미니스톱은 대한민국에서 운영되는 편의점 체인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락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끌며,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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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의 좋은점과 나쁜점에 대한 정보

 

편의점 도시락의 좋은점과 나쁜점에 대한 정보

편의점 도시락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한 정보 한국 편의점 도시락은 가공식품이 발달하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존재해 왔지만 맛, 품질, 가격이 영 아니라는 평이 많았다. 정말 특수한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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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스테이크 도시락 - 4,800원 (300kcal)

구성: 볶음밥, 닭가슴살 스테이크, 발사믹스테이크소스, 단호박, 애호박,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파프리카, 당근라페
2021년 3월 출시된 건강 프레시푸드 저칼로리 라인업 제품이다. 칼로리는 300kcal로 상당히 낮지만 양이 적지 않아 포만감을 준다.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28%, 지방 5%, 포화지방 5%, 콜레스테롤 20%로 낮은 반면 단백질은 75%로 영양학적으로 상당히 건강하게 구성됐다.

 

더블고기 도시락 - 3,900원 (500kcal)

구성: 흰쌀밥, 간장불고기, 제육볶음, 콩나물무침, 유채나물무침, 볶음김치
2가지 고기반찬과 3가지 채소반찬으로 균형 있게 구성됐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가성비가 좋은 도시락. 칼로리는 500kcal로 높지 않은 편이고,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51%, 지방 15%, 포화지방 9%, 콜레스테롤 10%로 무난한 편이다.

 

기사님도 반한 불백 도시락 - 4,500원 (571kcal)

구성: 흰쌀밥, 달콤직화불고기, 매콤직화불고기, 치킨가라아게, 꽈리고추조림, 감자채, 애호박볶음, 두부튀김, 볶음김치
스테디셀러 제품. GS25에서 나오는 다른 도시락들에 비해 고기반찬이 느끼하기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다. 다만 밥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푸석푸석한 편. 칼로리는 571kcal로 높지 않은 편이고,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61%, 지방 30%, 포화지방 12%, 콜레스테롤 3%로 무난한 편이다.

New 정성가득 비빔밥 - 4,200원 (546kcal)


내용물: 밥, 계란 프라이, 불고기, 콩나물, 유채나물무침, 청상추, 표고버섯나물, 도라지나물, 당근볶음, 비빔양념장, 참기름.
편의점 도시락 대부분이 고기 튀김이나 소시지, 햄 같은 것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양 측면에서 균형 잡히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걸 감안할 때 단백질(불고기, 버섯, 계란프라이), 탄수화물(밥), 야채(나물들)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비빔밥 도시락이다. 칼로리 역시 546kcal로 높지 않은 편. 그런데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57%, 지방 33%, 포화지방 19%, 콜레스테롤 60%로 지방류가 생각보다 높은 게 아쉬운 점이다. 가격은 초창기 2,900원(!)으로 시작해서 3,600원을 거쳐 2021년 5월 현재는 4,200원까지 올랐다. 아무래도 나물이 많이 들어있다 보니 쉽게 상할 우려가 있어 소규모 점포 점주들은 이 도시락을 발주하는 것을 다소 꺼리는 편.

 

 

New 고진많(고기 진짜 많은) 도시락 - 4,500원 (757kcal)


구성: 흰쌀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갈비, 닭강정, 돈까스, 계란말이, 볶음김치
기존 고진많 도시락의 리뉴얼 제품이다. 다른 도시락 대비 고기반찬의 종류와 양이 압도적이라 베스트셀러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만 야채가 거의 없고 지방이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칼로리는 많이 높은 건 아니지만 일일 권장량 대비 지방은 46%, 포화지방은 42%, 콜레스테롤이 48%이며, 나트륨은 무려 70%에 육박하기 때문. 고기가 많이 당길 때 추천하는 메뉴.

 

2가지 고기 많은 도시락 - 4,500원 (851kcal)


구성: 흰쌀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비엔나소세지볶음, 계란말이, 메추리알조림, 볶음김치
고진많 도시락에 못지 않게 고기반찬이 많은 도시락으로 역시 인기상품이다. 다만 소스에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지 먹고 나면 타 도시락 메뉴에 비해 다소 느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은 53%, 지방은 35%, 포화지방은 31%, 콜레스테롤은 41%이다.

 

 

 

 

 

김혜자의 맘(MOM) 精誠(정성) 담은 도시락 시리즈

 

등심 돈까스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돈가스 1개(4 분할)&돈가스 소스, 볶음김치 소량, 중식 볶음면, 한입크기의 치킨과 소시지, 계란말이 각 한 조각 수저 : 1회용 포크 숟가락.
5조각으로 나누어진 약간 눅눅한 튀김껍질의 돈까스가 있는 도시락. 돈가스 소스가 넉넉하고 볶음김치도 어느 정도 담겨 있어 적절히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맛은 좋으나 가격에 비해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 양. 여담으로 2011년까지는 따로 분리가 가능한 투명 일회용 용기의 양배추 샐러드였던 것이 2012년(정확한 날짜 불명) 웬 점성이 있는 카레덩어리가 들어 있게 되었다. 막 따듯하게 데운 상태에서는 밥 위에 비벼먹든 따로 먹든 좋으나 식었을 시 입 안에 젤리처럼 물컹한 덩어리의 느낌이 좋지 않다. 2014년 11월 현재 가격은 4,500원이지만, 김혜자라는 이름은 없어지고, 등심돈가스 도시락으로만 판매 중이다. 그릇도 기존의 사각형에서 반달 모양으로 바뀌었고, 메뉴 구성도 바뀌어서 미트볼이 든 스파게티, 피클, 후리카케를 뿌린 밥, 계란말이 2조각, 치킨 1조각, 비스듬히 자른 소시지 1토막으로 구성 중. 돈가스는 예전에 비해 양은 적어졌지만 두께는 두툼해졌다. 피클은 우리가 흔히 먹는 피클이 아니라 오이절임에 가까운 모습이다. 맛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 현재는 피클은 사라지고 볶음김치만 있으며 밥도 검은깨를 뿌린 밥으로 변경되었다. 스파게티 역시 사라지고 마늘향이 강하게 나는 중식 볶음면으로 바뀌었다.

떡갈비 도시락

 

제육볶음 도시락

내용물: 주 메뉴인 밥, 제육볶음 그리고 볶음김치, 호박볶음, 계란구이(흔히 보이는 반찬) 소량.
2015년 슬쩍 고기 양을 줄여버렸고 가성비가 하락했다. 가격은 3,200원. 제육과 김치가 좀 짜다는 느낌이 들지만 좋은 편. 2023년 2월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으로 리뉴얼되어 다시 등장했으며, 호박볶음이 빠지고 인스턴트 너비아니와 어묵볶음이 추가되었으며, 밥 위에 반숙 계란프라이가 올라가 있고, 참기름이 따로 동봉되어 있는데, 이는 제육에 뿌려먹는 것이라고 작게 나와있다. 가격은 4,500원이지만, 2023년 3월 14일까지 출시할인으로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평가는 혜자도시락답게 상당히 좋은 품질과 가성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육볶음&불고기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볶음김치 소량, 매운오징어채 소량, 계란말이 하나, 불고기 다량, 제육볶음 다량.

 

6찬 도시락

 

햄구이 도시락

 

 

진수성찬 도시락

 

스팸 & 칠리 도시락

 

명불허전 모둠치킨 도시락

3,400원의 도시락인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 4,000원짜리 도시락을 팀킬 한다. 2016년 4월 단종

바싹 불고기 도시락
내용물 : 밥(왜인지 모르겠으나 2 ×5로 나누어져 있다.), 불고기, 볶음김치, 잡채, 햄과 계란을 튀긴 것, 새우볶음, 호박볶음.

 

부대찌개 도시락

2016년 4월 초에 나온 국물 있는 도시락, 가격은 3,800원으로 가격 대비 구성은 매우 좋은 편이다. 구성은 부대찌개 재료(소시지, 햄, 페퍼로니, 라면, 베이크드 빈즈, 마카로니, 양파와 고추 건더기)와 양념수프, 반찬은 어묵볶음, 계란말이, 볶은 김치. 게다가 반찬은 반찬용기에 따로 있다! 데울 때 반찬용기를 따로 빼서 두고 데워도 좋다. 밥은 다른 도시락과 비해 양이 살짝 적은 편인 것이 흠. 밥을 많이 먹는다면 따로 햇반을 하나 더 사 두자. 의외로 부대찌개가 국물이 있다 보니 양이 좀 많은 편.

 

치즈스팸 도시락

내용물: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간 스팸 4조각, 볶음 김치, 체다 치즈 소스 입힌 포테이토너겟, 안심치킨너겟, 지단이 올라간 흰쌀밥
2016년 7월부터 나온 도시락. 가격은 4,000원. 스팸이 통째로 4개가 들어있기 때문인지 가격이 높은 편. 치즈 스팸이라곤 하지만 치즈가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치즈가 줄줄 녹아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며, 애초에 스팸 자체의 짠맛 때문에 치즈맛은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다. 포테이토너겟은 체다 치즈소스가 올려져 있어 적절한 맛. 안심치킨너겟은 비주얼이 동글동글한 너겟이지만 좀 더 치킨에 가까운 맛이 난다. 스팸이 짜기 때문인지 밥의 비율이 꽤 높은데, 그 때문에 나머지 반찬은 정말 소량만 들어있는 게 흠. 육류의 양이 압도적이라 유일한 채소인 볶음김치의 양이 거의 없는 게 상당히 아쉬운 편. 먹을 때는 짜디짠 스팸과 밥의 양을 잘 조절해서 먹자.

 

돈가스&치킨 도시락

내용물: 밀푀유 돈가스, 치킨, 볶음면, 무짠지, 피클, 할라피뇨, 쌀밥
BBQ Chicken(치킨) 도시락
치킨 시리즈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도시락치고 치킨의 맛이나 식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양이 꽤 많은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양이 줄어들었다.

치킨 도시락

내용물: 밥 중량, 볶음김치 소량, 어슷썰기한 소시지에 양념이 뿌려진 것 2개, 에그샐러드 소량(에그샐러드는 이후 옥수수샐러드로 대체.) 마요네즈가 뿌려진 후라이드 치킨 소량, 양념치킨 소량.

 

홍석천의 홍 치킨 도시락 : 위의 치킨 도시락을 그대로 브랜드만 바꾸었다.

 

치킨 마요 계란덮밥 도시락

 

왕꼬치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꼬치 1개, 볶음김치 소량, 볶은 비엔나소시지 3 개, 메추리알 조림 2개, 어묵볶음 소량. 수저 : 나무젓가락.
이름대로 꼬치가 메인 반찬인 도시락. 다진 고기를 뭉쳐놓은 듯한 꼬치에 윗부분만 달짝지근한 검갈색 소스가 조금 발라져있다. 가격대비 맛과 양은 적절하나 왕꼬치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크기가 매우 작아 2~3입 베어 먹다 보면 앙상한 나무막대만 보일 정도라 다른 밥과 반찬에 맞추어 적절하게 베어 먹는 것이 포인트. 꼬치의 소스가 대부분 용기에 흘러져 있어서 소스가 모자라다 싶으면 용기에 문질러서 보충(?)하면 된다. 여담으로 해당 도시락의 어묵볶음은 2가지 중 하나가 들어간다. 어느 때는 매콤한 고추장 어묵볶음이, 어느 때는 짭짜롬한 간장 어묵볶음이 들어있다. 그때그때 달라진다. 2011년까지는 2,000원이었으나 현재는 300원 상승하였다. 양이나 맛은 동일. 그마저도 2013년 3월 2일 현재 100원 상승해 현재 가격은 2,400원이다.

 

통새우 야채볶음밥

내용물: 새우튀김 2개 & 타르타르 드레싱 소스, 야채볶음밥 다량(당근 다량, 완두콩 소량, 옥수수 소량), 볶음김치 소량. 수저 : 1회용 포크 숟가락. 손가락 한가닥 만한 눅눅한 튀김새우 2개가 밥 위에 얹어진 도시락. 새우튀김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보통 튀김이 두껍지 않은 편. 소스가 넉넉한지라 튀김 다 먹고도 많이 남는다. 볶음밥은 야채라기보단 완두콩 옥수수밥이라고 할 정도로 야채라곤 밥알 수준으로 작은 다량의 당근뿐. 전체적으로 기름지다. 그나마 소스랑 볶음김치로 어느 정도 느끼함을 완화시켜 먹을 수 있다. 느끼한 걸 절대 못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먹을 만하다. 느끼하고 기름이 많기 때문에 인기가 없자 2012년부터 보이지 않는 도시락.

추억의 도시락

내용물: 볶음김치, 저민 햄, 완숙 계란후라이, 토마토 케첩, 밥
20세기 학창시절, 어르신들의 주요 도시락 반찬 메뉴를 나름 현대에 맞게 리뉴얼한 도시락. 위의 반찬들이 밥 위에 얹혀 있는 형태로 나오는데 계란프라이와 햄을 잘게 부순 후 케첩을 뿌려 밥과 볶음김치와 함께 비벼 먹는 식으로 먹으면 된다. 다른 도시락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양도 꽤 되는 편이라 나름 평이 좋은 도시락. 실제로 먹어보면 그 오묘한 맛이 뭐라 할 수 없이 좋다. 하지만 동봉된 플라스틱 숟가락으로는 햄이나 계란을 조각내기가 힘들고, 비비는 과정에서 부산물이 쉽게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으니 요주의. 그리고 사실 볶음김치의 짠맛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물이 없으면 입안이 찝찝하고 쉽게 질리는 단점도 있다.

 

함박&돈가스 도시락

내용물: 밥, 돈가스 1개(3 분할), 돈가스 소스, 함박스테이크 1개, 삶은 계란 1/2개, 해쉬브라운 2개(방울토마토 크기), 피클, 콘버터.

 

등심돈가스 도시락

 

식객 도시락 시리즈

통장어 덮밥 도시락

내용물: 장어 8조각(2마리, 페루산), 밥 중량, 계란말이 1조각, 생강초절임 소량, 락교 2개. 수저 : 나무젓가락
가격은 4,000원. 장어 2마리가 4조각씩 잘려져 밥 위에 놓여 있다. 소스는 짭짤한 맛이고, 장어 살에 작은 생선 가시들이 있지만 그냥 씹어먹어도 문제가 없다. 데우기 전 계란말이랑 초절임들이 담겨 있는 반찬 용기를 따로 빼놓을 수 있다. 표지엔 1분을 데우라 하지만 1분 데우면 밥이 제대로 안 데워지니 30초나 1분을 추가로 데우길 추천. 맛은 괜찮지만 어느 편의점 도시락이나 그렇듯 가격에 비해 양이 아쉽다.

미생 강된장 & 제육복음 도시락

 

 

고등어조림 도시락

 

신동엽의 오늘은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2015년 11월 20일에 선보인 도시락.

 

2분 김치찌개 도시락

내용물 : 돼지고기 김치찌개, 밥 중량, 애호박나물, 간장불고기, 동그란 어묵 3개, 조미김, 포카락
가격은 3,600원. 2016년 7월 현재 구매 시 초콜릿우유나 과수원을 준다. 설명서에는 전자레인지에 2분을 데워 동봉한 조미김을 한솥도시락 치킨마요를 먹을 때처럼 잘게 부숴서 밥에 얹은 뒤 찌개에 비벼먹으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2분을 비비면 찌개가 애매하게 뜨뜻해지므로 취향에 맞춰서 더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다 비비고 보면 김치국물을 조금 많이 넣은 김치볶음밥의 모양새가 된다. 찌개 국물이 적도록 만들어서 그런지 염도가 강한 편이다. 찌개 속 돼지고기의 경우 작은 정육면체 모양으로 썰어놓아서 한 수저에 담아 먹기 편하다. 어묵과 호박나물은 예상 가능한 맛인데 서브로 나온 간장불고기가 의외로 맛있다.

셰프의 도시락

내용물 : 빠에야, 굴라쉬, 코코뱅, 라따뚜이, 양송이 스프, 연어 스테이크, 할라피뇨/오이 피클, 티라미수
가격은 4,800원. 호텔 쉐프가 세계 진미(유럽 쪽 음식)를 한 도시락에 담아 선보인다는 콘셉트이다. 초기에는 평이 좋았지만 이내 원가절감이 시작됐다. 해물카레볶음밥인 빠에야는 해물이 제법 씹히는 점은 플러스 요소긴 하지만 생긴 거와 다르게 카레맛은 나질 않는다. 굴라쉬는 토마토소스 미트볼 맛이지만 나름 오뚝이 3분 요리 미트볼 보단 고급지다 할만한 맛이긴 하다. 코코뱅은 흔한 데리야끼소스 닭요리맛이지만 다릿살을 썼는지 육질이 굉장히 부드럽다. 크림소스를 얹은 연어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소스와 고기의 맛이 조화롭다. 전체적으로 맛은 크게 흠잡을 부분은 없다. 다만 양이 굉장히, 굉장히 적다. 빠에야는 서너 숟가락이면 다 먹을 양이고 반찬류 또한 아주 소량씩만 들어있다. 식사량이 많은 남성에게는 거의 먹은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을 주며, 평소 식사량이 적은 여성 정도나 겨우 한 끼로 만족할 정도의 수준. 그러나 사실 저 비싼 메뉴들을 아무리 흉내라고 해도 5,000원 미만의 가격대로 내놓은 것만 해도 상당히 파격적이긴 하다. 질적으로(재료의 질, 조리법) 기존 도시락들과 차별화하려고 시도한 흔적은 보인다. 다만 향신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짜다. 또한 티라미수가 있는 줄 모르고 무작정 데우다 티라미수를 날려먹는 참사가 종종 보인다. 티라미수는 빼고 데우자. 9월부터 매쉬드 포테이토가 피클로 바뀌었고, 티라미수는 크림이 대폭 줄어들어 티라미수맛 빵이 되어버렸다. 중량 역시 밥이 늘어나고 반찬류는 조금씩 줄어들었다고 한다.

 

철판볶음밥

내용물 : 볶음밥, 오이피클, 닭가슴살 구이, 너비아니, 볶은김치, 삶은 계란 반쪽→튀김만두, 브로콜리, 데리야끼 숯불간장소스
가격은 4,300원. 볶음밥은 편의점표답게 기름기가 많은 편이나 반찬 구성이 좋은 편이다. 특히 큼지막한 닭 안심 스테이크가 한 덩어리 들어있는데 전혀 퍽퍽하지 않고 맛있다. 동봉되어 있는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된다. 피클은 접시에서 꺼낼 수 있으므로 데울 때 빼고 돌릴 수 있다. 다른 도시락들과 달리 닭고기를 썰어먹어야 하기 때문인지 포장 안에 기본적으로 포카락과 나이프가 들어 있다. 본래는 삶은 달걀이 감동란처럼 노른자가 반숙인 상태로 나왔지만 어느 시점에서부터인가 조류독감의 영향인지 혹은 단가 문제가 있었는지 완숙달걀로 너프 되었다. 2017년 1월 말부터는 아예 달걀대신에 튀김만두 1개로 바뀌었다.
뭘 먹을지 고민할때 선택하면 항상 평균이상은 하는 마법의 도시락.

 

정통카레도시락

내용물 : 밥, 카레, 소시지, 웨지감자, 가라아게, 새우튀김, 할라피뇨 치킨 크로켓, 피클, 단무지
가격은 4,300원. 구운 마늘 슬라이스와 파슬리를 뿌린 일본 스타일의 카레가 포함된 도시락이다. 카레 맛은 코코이찌방야나 로코카레 같은 일본식 카레전문점에서 먹던 카레와 비슷한 맛이 난다. 밥양은 조금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튀김이 넉넉해서 4,300원 값어치를 하는 편이다.

 

닭다리완전크닭

내용물: 김치볶음밥, 닭다리, 치킨도넛, 감자튀김, 코울슬로, 오이피클, 치즈 마카로니, 소시지
가격은 4,500원. 통닭다리 1개를 그대로 도시락에 넣었다. 고기 양이 많고 질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짠맛이 강하다. 혼술용 안주로 나쁘지 않다.

크면 되지

내용물: 야채볶음밥, 폭립, 감자튀김, 코울슬로, 오이피클, 토마토스파게티, 소시지, 옥수수토막, 채소류
가격은 동일하게 4,500원. 닭다리의 단종으로 폭립 3개가 대신 들어있다. 다소 맛이 강하단 평을 받은 김치볶음밥 대신 야채볶음밥이, 밀가루 냄새가 난단 평을 받은 마카로니 대신 다른 파스타 종류로 대체되었다. 도시락 덮개에도 쓰여있지만 돼지뼈가 통으로 들어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하고, 씹을 때도 잔뼛조각이 섞여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씹어야 한다.

 

돔베고기 도시락

내용물: 밥, 돔베고기 2종류(살코기, 살코기+지방), 쌈장, 보쌈무김치, 보쌈배추김치, 부침개, 건새우볶음, 계란말이
가격은 4,800원으로 조금 비싼 편. 돔베고기가 들어 있다. 살코기 부분은 조금 뻑뻑하다는 게 대부분의 평가. 보쌈김치 두 종류와 쌈장은 플라스틱 용기에 추가로 포장되어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 편하게 되어 있다. 보쌈김치는 익은 게 아닌 겉절이라 고기와 굉장히 어울린다. 1,000w 1분 40초라고 쓰여있지만 2분 정도 돌리는 걸 추천. 다른 도시락에 들어있는 '고기류' 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준다.

 

중화반점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깐풍기, 춘권, 마파두부, 동파육, 깐쇼새우, 자차이
가격은 6,000원으로 상당히 높다. 편의점 도시락치고는 반찬 재현도가 높은 편. 그리고 도시락 표지를 잘 보면 영어로 한자어로 쓴 이름이 번역기를 돌린 듯 Neutralize Spot, 中和半點으로 완전히 틀렸다. 2017년 12월 포스팅에 의하면 Chinese food(영), 中華料理(일), 中华饭店(중)으로 수정된 듯하다.

 

목살스테이크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 목살스테이크
반찬이 빈약해 보일지라도 실물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크고 두툼한 훈제 목살스테이크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절로 끈다. 스테이크에는 소스가 미리 뿌려져 있고, 아스파라거스와 매쉬드 포테이도가 곁들여져 있다. 샐러드와 드레싱은 빼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6,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게 편의점 도시락이 구현할 수 있는 고기의 질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므라이스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카레, 무절임, 감자튀김, 소시지, 어묵 산적
가격은 4,300원. 볶음밥을 달걀 오믈렛으로 감싸고 일본식 카레가 별도로 나온다. 오믈렛 위에 스크램블 에그가 올려져 있다.

투가스 도시락

내용물: 밥, 사우어크라우트, 볶음김치, 카레, 치킨가스, 소시지, 돈가스
이름대로 돈가스와 치킨가스가 함께 나온다. 여기에 일본식 카레가 별도로 나온다. 소스는 미리 뿌려져 있다. 치킨가스는 가라아게이며 타르타르소스가 뿌려진 걸로 보아 치킨난반이다. 가격은 4,500원이다. 다른 돈가스류 도시락에 비해 현저하게 맛이 떨어진다. 다른 도시락들은 나름 맛있게 먹는 편이어도 확연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황금 왕돈가스도시락 - 4,800원 (1,117kcal)

구성: 돈가스, 데미어니언소스, 콘치즈샐러드, 단무지, 피클, 후리가케가 뿌려진 밥
경양식 돈가스를 모티브로 한 도시락으로 도시락의 3/4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왕돈까스가 인상적인 도시락. 돈까스는 순살등심돈까스이며 소스는 별도 포장되어 있어 직접 뿌려서 데워 먹는다. 가격 대비 돈까스의 양이 압도적이지만 돈까스 이외의 요소가 죄다 양이 적은 게 다소 흠. 소스 맛은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와 많이 유사한 편이다. 일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은 93%, 지방은 106%, 포화지방은 93%, 콜레스테롤은 14%이다. 칼로리가 무척 높고 나트륨과 지방류 폭탄이기 때문에 영양 면에서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소불고기 도시락

계란 고명을 얹은 흰쌀밥 + 파슬리를 얹은 우삼겹 불고기 + 곁들이 볶음김치. 간단한 구성으로 도시락이라기보단 판에 늘여놓은 덮밥에 가깝다. 조촐할 정도. 3,900원. 전자레인지 1분 50초. 하지만 간단한 만큼 소고기 양이 충실하여 먹는 내내 소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락. 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불맛이 난다. 괜한 반찬이 싫은 사람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플라스틱 스포크가 제공된다. 고기를 밥에 덮으면 인스턴트 규동이 된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도시락

GS25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신규 도시락이다. 예약구매도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소량만 한정생산하는 듯. 이름대로 GS25 도시락 중 인기 있는 도시락의 주요 반찬들을 모조리 때려 넣은 끝판왕 도시락. 다른 도시락 들에 들어있는 웬만한 고기반찬은 다 들어갔기에 위에서 언급한 고진만보다 고기가 더 많고 칼로리도 더 높다. 가격도 5,800원으로 심플리쿡 시리즈를 제외하면 도시락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그만큼 양도 많지만 도시락 양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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