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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설명 -

MBC PD 가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피지컬 100'

by 『Moongchiⓝⓔⓦⓢ』 2023. 1. 25.

MBC 장호기 PD 기획연출 넷플릭스 ‘피지컬 100’ 24일 공개

 

박성제  MBC  사장 “글로벌 시장 염두, 1년 넘게 공들여”
지상파 끝났다? “ MBC는 는 지상파 채널 소유한 미디어 그룹”
 넷플릭스에서 24일 '피지컬: 100'이라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 공개된다. 이 서바이벌 게임 예능은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게임이다.

'피지컬 100'에는 추성훈, 양학선 선수 등이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제작 스태프만 400명에 이르고,  BTS  월드 콘서트와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했던 유재헌 미술감독, '오징어 게임'의 김성수 음악감독, '기생충'의 최세연 의상감독 등이 참여했다.



'오래 매달리기' 같은 다양한 라운드를 거치다가 1:1 매치 등으로 승부를 보여주기도 한다. 100인 중 최강의 피지컬 1인을 찾는 서바이벌 게임 '피지컬: 100'은  MBC MBC와 루이웍스미디어가 제작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지상파가 위기인 현재, 지상파  PD 들은 지상파 채널뿐 아니라 글로벌  OTT를 통해 작품들을 공개하면서 지상파의 틀을 깨는 시도를 넓혀가고 있다. '피지컬 100'을 연출한 장호기  MBC   PD는  'PD 수첩',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등을 연출했다.

 

 

넷플릭스에 '피지컬 100'이 공개되는 24일 박성제  MBC  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피지컬 100'이라는 예능이 전 세계 190개국 동시 오픈한다"며 " MBC의 장호기 피디가 기획하고 연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 뒤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기획해서 1년 넘게 공을 들였다. 제작비도 웬만한 드라마만큼 투입해서 대한민국 리얼리티 콘텐츠 사상 가장 큰 스케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많은 분들이 '지상파 TV TV는 끝났다'라고 말하지만 저는 우리 사원들에게 늘 이렇게 얘기한다.  'MBC 'MBC는 이제 지상파  TV 가 아니다. 지상파 채널을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라고 강조한 뒤 "'피지컬 100'은  MBC 가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는 본격적인 도전이며, 올해 내내 도전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기하네요 지상파 방송사가 이제 넷플릭스에 납품하는 상황까지 오네요 

 

아무래도 지상파는 규제가 심하니 이렇게라도 방송 만들 수 있다면 괜찮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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