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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U-20 2023 월드컵 8강 나이지리아전 편파판정 영상 모음

by 『Moongchiⓝⓔⓦⓢ』 2023. 6. 7.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3 FIFA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편파 판정 역시 극복해 내고 승리를 얻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U-20 대표팀은 5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나이지리아에 연장전 끝에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주심을 맡은 스페인 출신 호세 마리아 산체스 마르티네스 심판은 석연찮은 판정으로 한국 축구팬들을 답답하게 했는데요, 어떤 장면들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U-20  2023 월드컵 8강 나이지리아전 편파판정 영상 모음

 

 

나이지리아 파울을 안주고 오히려 한국 핸드볼 파울 판정


 

파울 아님

 

 

 

역시 파울 안줌.


 

배준호 파올, 나이지리아 파올 벌바닥이 보이는데 경고도 안 줌

 

손도 안 닿았는데 이영준 경고

 

 

 

 

페널티 안, 단독찬스를 손으로 잡아채는데 파올도 안 붐.

 

 

 

악명 높은 라리가 심판이고 

국적은 스페인이랍니다. 예전 한국에 당하고 나서 이를 악문 듯

네가 군자냐 복수를 20년 뒤에 하게. 

 

 

이런 분위기라면 4강 이탈리아전도 해볼 만하다. 만일 이탈리아까지 넘어서면 두 대회 연속 세계 4강 진출을 넘어,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무엇이 됐든 근래의 한국 U-20 대표팀은 세대를 넘어 강력하다는 걸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은중호는 편파판정을 이겨냈다. 

 

이날 주심은 한국 선수들이 넘어져도 쉽게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배준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밀려 넘어졌지만 심판은 움직이지 않았다. VAR 판독도 없었다.

 

연장서도 심판의 이상한 판정이 이어졌다. 배준호가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얼굴을 가격당했지만 오히려 나이지리아의 프리킥을 선언했다.

 

또 공중볼 경합 도중 나이지리아 선수가 이영준의 어깨를 잡고 뛰어올랐지만 이 장면에서도 파울이 주어지지 않았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양 팀 다 조심스럽게 경기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였다. 이 또한 이겨내 준 21명의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목이 메어 잠깐 말을 멈추기도 했다.

이어 김은중 감독은 "준비한 부분도 많지만,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 부분은 집중력 싸움이었다. 우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국의 힘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이 잘 버텨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들은 김은중 감독에게 다가와 물을 뿌리며 기쁨을 만끽했지만, 그는 여전히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우리 팀에 대한) 기대도 없었고, 우려가 많았다. 우리 선수들에 대해 잘 몰랐다. 선수들도 많이 속상해했다. 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를 믿고 따라온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김은중 감독은 "선수들이 주목받지 못하면서 가진 잠재력을 꺼내지도 못하고, 인정받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우리 코치진은 진심으로 대해줬다. 선수들이 잘 따라주면서 스스로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 앞으로도 한국 축구 미래가 될 것이다. 고맙고 대단하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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