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예비신부’ 이다인 개명, 바꾼 본명은?

사진 좌측부터 이유비와 이다인(자매)의 모습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다인이 이름을 바꿨다.

이다인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다인이 개명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 사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변경 사유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과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다인이라고 부르지 말아달라.  본명은 이주희이고, 작년 6월에 이름을 바꾸었다. 그 본명을 이라윤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저를 이라윤이라고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이다인만 개명했나요 그녀의 언니 이유비도 이름을 바꾸었다. 이유비가 이소율로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그것은 매우 불교적인 이름입니다. 확인해보니 실제로 불교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견미리가 딸들이 운동을 잘 안 해서 미래의 평안를 위해 바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다인은 활동명이고 본명만 바꾼 것이다. 예명을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