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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한국화장실협회장 Mr. Toilet 심재덕 전 수원시장 - 국내 푸세식을 수세식으로 탈바꿈시킨 광기의 집념

by 『Moongchiⓝⓔⓦⓢ』 2023. 6. 10.

한국화장실협회(Korea Toilet Association)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의 2에 의거 설립된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쾌적한 화장실 문화개선으로 국민의 보건·위생 향상을 통한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 화장실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9년 문화관광부 인가로 사단법인 한국화장실협회로 출범하여 2005년 행정자치부로 이관되었으며 2007년 특수법인화되었다. 

 

협회 소재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국도 함께 있다. 초대 회장은 세계화장실협회 초대 회장이기도 한 심재덕 전 수원시장.

2016년 서울 용산구에 서울사무소 및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회장, 부회장 및 사무총장이 이끄는 사무처를 두고 있다.

 

 

 

 

 

 

바로 화장실 협회

이들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화장실은 각오하고 들어가야하는

냄새나고 더러운 곳이었음.

 

불편한 쭈그려 싸는 화장실부터

간혹 보이는 푸세식과

냄새도 심각했음

 

관광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화장실 혐오하자

세계화에 발맞춰 뜯어고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나서자마자 초과달성을 시작함

2023년 현재

저 쭈구려 싸는 화장실 찾아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일 정도임.

 

기생충박멸협회와 더불어

광기 가득한 협회 탑티어임

 

 

 

 

화장실의 아버지 Mr. Toilet. 심재덕 전 수원시장

심재덕 전 수원시장의 경우 1999년부터 2008년 3월까지 한국화장실협회 회장을, 2007년 1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세계화장실협회 초대 회장을 지낼 정도로 화장실 문화 개선 사업에 관심이 많았기에 한국화장실협회와 세계화장실협회는 규모가 작지만 그 덕분인지 수원시 공공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당시 심재덕 수원시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사업이 바로 화장실 문화 개선 사업이었는데, 심 시장이 월드컵 유치 사업에 뛰어들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각종 화장실 세계 대회에서 수원시가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시에서 꽤 공을 들인 사업이었으며, 덕분에 어지간한 서울의 공공화장실보다 훨씬 나은 수준의 청결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러한 연유로 심재덕 시장에게 붙은 별명은 Mr. Toilet.

1999년부터 2008년 3월까지 한국화장실협회 회장을, 2007년 1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세계화장실협회 초대 회장을 지낼 정도로 화장실 문화 개선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화장실협회 문서를 참고.

2007년 5월 전립선암 진단을 받으며 30년 동안 거주했던 자신의 주택을 허물고 같은 해 11월 11일 해우재(解憂齋, 또는 미스터 토일렛 하우스(Mr. toilet house))를 준공하였고 한국기록원의 기네스북에 최초·최대 변기 모양 조형물(...)로 등재되었다.

2009년 1월 투병 중 별세하였다. 2009년 7월 그의 토지와 시설들은 모두 수원시에 기증되었는데, 수원시에서 이를 기념하고자 해우재를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개조하였다.[4] 2015년 1월 14일 부속건물인 해우재 문화센터가 개관하였다.

이후 손씻기 장려운동을 벌였는데, 당시 언론에서는 하라는 일은 안 하고 화장실이나 손씻기에만 열중한다고 놀렸다. 그가 타계한 뒤 얼마 되지 않아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이 발생했고, 국내에서도 초기단계에서 방재에 실패, 74만명이 감염, 사망자가 263명이나 되었던 사례가 있었고 이 때부터 손씻기 혹은 소독에 신경을 쓰게 되었으니 미래를 내다본 셈이다.

2019년 1월 14일 수원시 장안구 SK아트리움에서 심재덕 전 수원시장 10주기 추모행사가 진행되었다.

세계 화장실 협회

World Toilet Association (WTA), Creating a Toilet Revolution

개발도상국의 화장실을 보급, 개선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인류의 보건과 위생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민간 조직으로 2007년 11월 22일에 창설되었다. 사무국은 대한민국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다. 초대 회장은 심재덕 전 한국화장실협회 회장[1]이며 현 회장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2019년 7월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하였다.

세계화장실협회 홈페이지

 

World Toilet Association

 

www.withwta.org

 

세계화장실협회는 1999년에 한국 화장실 협회를 창설하고 2008년 3월까지 회장을 지낸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2006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6회 세계화장실대표회의에서 세계협회 창설을 제안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다음 해인 2007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창립 총회를 통해 창설되었고 12, 협회 사무국은 2008년 서울에 출범하였다가 2009년에 후술한 한국화장실협회가 있는 수원 장안구로 옮겼다. 안타깝게도 심 회장은 이 해 생일을 하루 앞두고 타계하였다.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24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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