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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40대 50대 남자 필수 영양성분 BEST 8

by 『Moongchiⓝⓔⓦⓢ』 2023. 5. 28.

 

40대 50대 남자 필수 영양성분 

직장과 가정에서 많은 일을 맡고 있는 40~50대는 많은 질환을 대비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고함량 비타민 B, 코엠자임Q10, 비타민 D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40~50대에는 에너지 대사가 떨어지고 성인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B 제품 중에서도 B6, 9, 12 고함량이 들어간 제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노화를 방지하는 코엔자임Q10과 뼈 건강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 D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밀크시슬

밀크시슬은 시중에 나오는 수많은 간 건강 보조제들의 대명사로 사용되는 단어지만, 실은 이들의 천연 원료로 볼 수 있는 식물의 이름이다.

국화과 두해살이식물로 원산지는 남유럽, 북아프리카 일대이다. 학명은 Silybum marianum인데,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흰 무늬엉겅퀴'라는 국명으로 수록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론 '밀크씨슬', '서양 엉겅퀴' 등으로 불린다. (엉겅퀴 문서 참조) 식물만이 아니라 식물에서 정체하여 시장에 출시한 약품도 대충 '밀크씨슬'이라고 부른다.

흰 무늬엉겅퀴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식품원료로 사용가능한 식물로 등재되었다. 흰 무늬엉겅퀴 씨앗에서 추출되는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이 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간 건강 보조제를 선택할 때, 이 성분의 적정 함량이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 함량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라는 권고의 글/ 기사들이 많다.

 

 

 

 

 

종합비타민

비타민 중에서는 A, C, E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인체는 산소를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만나 태워지면서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인간은 산소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산소 때문에 늙고 병들기도 하는데, 이는 이 과정에서 생긴 유해산소라 불리는 불안정한 대사 찌꺼기들이 세포와 DNA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몸을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해야 하는데...

유해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항산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항산화 비타민은 특유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나 심장병, 황반변성, 치매까지 다양한 질환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항산화 비타민은 윤활유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윤활유가 엔진이 긁히거나 마모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처럼 항산화 비타민은 수백만 개에 달하는 신진대사의 톱니바퀴들이 삐걱거리지 않고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도와줍니다. 즉, 윤활유로 엔진과 톱니바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듯이 항산화 비타민으로 노화를 늦추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메가 3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도코사헥사엔산(DHA) 등으로 주로 생선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효능

생선을 많이 먹는 알래스카 원주민에서 심혈관계 질환의 사망률이 낮은 것이 관찰되었고 이후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한 많은 연구들에서 오메가-3가 심혈관계 사망률을 낮춘다는 결과를 보고하였습니다. 오메가-3는 혈소판 응집과 염증반응을 감소시키고,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감소시키고, 심박수와 혈압을 강하시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수은중독에 대한 안전성

주로 오래 사는 큰 생선들에는 수은의 생체농도가 높아서 2004년 미국 식품의약국과 환경보호청에서는 가임기 여성, 임산부, 수유부, 소아에게 왕고등어, 상어, 황새치, 옥돔과 같은 일부 생선의 섭취를 피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선 및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 수은의 함량은 매우 낮습니다.

 

권장사항

미국심장협회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일반인에게 주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였고,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하루 1g1g 정도의 오메가-3을 생선,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사의 처방약의 형태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중성지방은 낮추는 치료 목적으로는 의사의 처방약 형태로 하루 2-4g2-4g 정도 섭취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섭취방법

오메가-3가 많이 포함된 생선으로는 고등어, 청어, 연어, 넙치, 참치, 송어 등이 있습니다. 흔히 시중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에는 한 캡슐에 약 300mg300mg 이하의 오메가-3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처방제제 한 캡슐에는 840mg의 오메가-3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오틴

1. 모발 건강 개선

케라틴은 모발,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기본 단백질 성분입니다. 비오틴은 케라틴의 합성을 도와 모발의 성장, 모발의 조직 강화에 기여하는데요. 하지만 항생제, 여드름 치료제와 같은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비오틴 결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 비오틴 결핍으로 인해 탈모와 손발톱 질환 등이 유발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2021년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에 발표된 한 논문은 약물로 인해 비오틴 결핍이 일어난 피험자에게 비오틴을 보충했을 때 성장기 모발 비율이 증가되었다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2. 피부 질환 개선

비오틴은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는 아세틸-CoA 카복실화효소의 보조효소입니다. 따라서 비오틴이 결핍되면 피부에 필요한 지방이 부족해져 피부 발진, 피부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2018년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된 논문은 비오틴 결핍이 있는 아토피 피부염 소아 환자에게 비오틴 4~5mg을 섭취하게 했을 때의 효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3. 공복 혈당 감소

비오틴은 모발과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오틴은 당 신생 과정에 관여하는 피루브산카복실화효소의 활성을 향상하는데요. 이때 생성된 포도당은 혈류를 따라 혈당 조절에 관여하거나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조직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비오틴은 에너지 생산의 중요한 대사회로인 트리아카복실산 회로로의 진입을 위한 포도당 이용을 촉진시키는데요. 따라서 비오틴 섭취 시 비정상적인 포도당 대사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미 1993년 Journal of Clinical Biochemistry and Nutrition에는 당뇨병이 있는 피험자가 비오틴을 섭취했을 때 공복 혈당이 감소했다는 결과를 담은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루테인+아스타잔틴

루테인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로 노란색과 주황색의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녹색 잎채소, 달걀노른자, 노란색 과일 및 야채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루테인은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루테인은 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망막의 중심 부분인 루테인이 풍부하게 존재하며 이로 인해 망막이 강한 빛으로부터 보호받게 됩니다.

 

또한 루테인은 시력 저하와 관련된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루테인의 섭취는 눈 건강을 건강을 유지하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천연 카로티노이드입니다. 주로 연어, 해조류, 갑각류 등에서 발견됩니다.

 

붉은 색깔의 아스타잔틴은 이들 생물체의 색소로 작용하여 그 특성으로 인해 건강에 다양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효능

① 항산화 효과
② 면역력 강화
③ 피부 건강 개선
④ 관절 건강 증진
⑤ 심혈관 건강 개선
⑥ 눈 건강 향상

 

 

 

코엔자임 Q10

첫째, 미토콘드리아 내막에 분포되어 전자전달 연쇄과정을 촉진해 세포 내 ATP생성을 돕고

둘째, 세포막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비타민 E, C를 황산화제로써 재활용할 수 있도록 환원시키는 역할을 한다.

셋째, 지질에 용해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막의 지질과산화를 억제해 세포손상을 막는다.

따라서, 코큐텐은 생리적인 노화현상뿐만 아니라 노화 관련 질병들의 기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 관련 연구결과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에 의해 가장 잘 손상을 받는 기관이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유지는 수명연장이나 노화 관련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 세포막에서의 에너지 생성과 결합 저지단백(uncoupling protein)의 중요한 성분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유지에 필수요소이다. 따라서 코큐텐의 부족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저하를 초래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아연+엽산

의학잡지 ‘Fertility and Sterility’지에 실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식능력이 저하된 남성들이 엽산과 아연 보충요법을 받을 경우 정자수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 연구는 생식능력이 떨어진 100명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러한 정자수의 증가가 수태 능력을 더 좋게 하는가 여부를 보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이번 결과가 그러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말한다.

네덜란드 니메겐 대학 의료센터의 웡 (Wai Yee Wong) 박사가 이끄는 연구자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생식능력 장애 남성들과 정상적인 남자들을 비교 연구하였다. 26주간에 걸쳐 두 군의 남자들은 4가지 요법으로 추적관리를 받았다. 이들은 매일 엽산과 아연을 먹는 군, 엽산만 먹는 군, 아연만 먹는 군, 또는 위약을 먹는 군으로 나뉘었다.

치료 후에 엽산과 아연을 모두 보충받은 생식능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에서 정상적인 정자수가 7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함께 비정상적인 정자수도 약간 증가하였다. 정상적인 수정능력을 가진 남자들에서는 엽산과 아연을 복용한 군 또는 아연만 복용한 군에서 정자수가 약간 증가하였다.

남자들의 불임은 유전을 포함하여 많은 기저 원인들이 있다. 웡 박사팀에 따르면 동물 연구에서는 영양섭취가 정자 생성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영양요소는 아직도 확실치 않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비록 자연적 형태의 엽산 또는 아연의 결핍이 남자의 불임의 원인들 중 하나인지 아닌지는 역시 알 수 없으며 이 연구에서 생식능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은 혈중 엽산치 또는 아연치가 생식능력이 정상인 남자들과 비교하여 다르지 않았다고 기술했다. 하지만 두 영양소는 적절한 유전적 발현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며, 이것은 정상적인 정자의 생성에 이 영양소들이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엽산은 녹색 잎채소, 콩류 그리고 오렌지 등에 존재하며, 요즈음은 시리얼과 곡류 생산물에도 인공 엽산이 강화되어 있다. 아연은 붉은 고기, 가금류, 그리고 강화된 시리얼 같은 음식에 존재한다.

웡 박사팀은 현재 결과가 고무적이지만 정자수의 증가가 임신율을 높일 것인가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생식능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에게 이것을 보충하는 요법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를 추가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좀 더 큰 규모의 임상시험들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판토텐산

판토텐산은 피부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물질이고, 지질을 분해하여 유분기 있는 피부를 방지하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머릿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느낄 때에 만들어지는 부신 피질 호르몬의 합성을 판토텐산이 돕기 때문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어 비타민 C와 함께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불린다. 또, 판토텐산에서 생성된 코엔자임 A(CoA)는 제초제, 농약 등 유해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을 하며 비타민 B6, 엽산(folate 또는 folacin)과 협력하여, 면역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단백질 생성한다.

 

20-49세 성인의 1일 충분섭취량은 5mg이다. 효모, 간장, 계란, 표고버섯, 소 간, 고추, 녹차, 완두콩, 브로콜리, 송이버섯, 장어, 난황, 현미, 대두, 마늘, 연어, 전복 등 거의 모든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판토텐산은 대부분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어 정상적인 식생활 시 결핍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불균형한 식생활을 하는 알코올 중독자에서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판토텐산이 부족하면 성장정지·체중감소, 피부염, 신경계 변성(變性), 항체생산의 저하, 부신피질 기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까지 과잉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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