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강의 농구선수였던 '농구 대통령' 허재 플레이모음집

 

출생		1965년 9월 28일 (57세)
		강원도 춘천시
본관		양천 허씨
신체		188.3cm ｜ 98.2kg｜190.5cm｜ O형 ｜왼손잡이
직업		농구 선수(슈팅 가드 / 은퇴) 농구 감독 방송인
종교		개신교 → 불교
학력		상명초등학교 (졸업) 용산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 / 학사)
실업 입단		1988년 기아산업 농구단
현역시절 등번호		9
소속	선수	기아산업-기아자동차-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1988~1998) 원주 나래-삼보-TG-TG삼보 (1998~2004)
	감독	전주 KCC 이지스 (2005~2015)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2011, 2016~2018)
	프런트	고양 캐롯 점퍼스 (2022~ / 스포츠 총괄 대표)
가족		아버지 허준(1930년생), 어머니 박옥기 아내 이미수 (1966년생) (1992년-현재) 장남 허웅 (1993년생), 차남 허훈 (1995년생)
병역		예술체육요원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現 방송인, 고양 캐롯 점퍼스의 스포츠 총괄 대표.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였지만, 국가대표팀에선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대학 시절에는 센터도 소화했다.

현역 시절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을 만큼, 한국의 마이클 조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여러 부분에서 뛰어났었지만 특히 자로 잰 듯한 슛 폼이 탁월했는데, 점프 후 슛 릴리즈가 굉장히 빨랐다. 게다가 공이 몸에 붙어 다닌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드리블러였다.

징크스, 슬럼프 없이 선수 생활 시작부터 39살의 노장으로 은퇴할 때까지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으며,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서도 성공해 KBL 출범 후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맛본 최초의 인물이다.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 등을 앞세워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22년 KBL의 신생 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의 구단주로 선임되어 4년 만에 농구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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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감독말 경청하는 20살 영계 허재 

 

기아산업 시절 이충희 이원우 박수교 등이 포진한

현대가를 농락하는 화려한 볼핸들링 

헤지테이션으로 흔들고 올라가는 3점 

호사스런 댄싱드리블에 눈뜨고 개 털리는 성리학 

바운드된 거 그대로 잡고 슈팅 올라가는 탄력 

대일본전 풀업 탑쓰리 

시대를 앞서간 스텝백 3점 

발목힘과 코어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급발진 급감 속 고감도 풀업 미드레인지 

 

 

 

 

기민한 릴리즈의 장거리 점퍼 

고대 골밑 유린하는 유려한 더블클러치

아프리카 장신숲 뚫고서 서커스 무브에 이은 풋백득점

 

반박자 빠른 캐치앤고 드라이브인에 이은 핑거롤 

윙에서 센스있는 A패스

상대수비에 돌파 패스 슈팅 삼지 선다 주고 올라가는 3점 슈팅 

윙부근부터 리듬감있게 치고 나가며 감각적인 리버스 훅샷

당시에 NBA에서도 정형화된 기술이 아니던 스텝백 3점 

재빠른 원드리블 풀업 점퍼 그리고 

선진문물이던 양손 스핀무브등을 어렵지 않게 구사하던 당대 농구천재 

돌고래처럼 솟구치는 탄력의 코너 점퍼 

미국전 리바운드 잡고 그대로 코스트 투 코스트 하며

미국 오픈코트를 유린하며 앤드원 얻어내는 허재 

당시 국내에 허재 외에 서구권 팀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치고 나가며 앤드원까지 얻어내는 선수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강동희 김유택 허재로 이어지는

농구대잔치 당대 최강의 빅 3으로 일컬어지던

그들의 감각적인 연계플레이

 

88 올림픽 신체능력이 절정기던 허재

호주선수를 순식간에 앵클브레이킹으로 날려버리고

곹밑 블락벽을 제치고 감각적인 레이업슛

볼 캐치하고 패스하는 척 시야 분산시키고 

신장과 체격 운동능력까지 모두 우위에 있던 

서구권에서도 통하는 허재산 드라이브인 

배짱과 패기 승부욕 모두 모자람이 없었던 허재의 딥쓰리 

당시 서전트 85 정도 찍던 탄력으로 트랜지션 속공상태의

호주선수를 블락하는 백코트 허재  

트랜지션 상황

이충희에게로 향하는 살아있는 싱싱한 A패스

트랜지션상황 와이드오픈 3점 

오픈 캐치 앤 쓰리

허재는 손이 작아 한 손으로 공을 잡을순 없었으나 

어떻게든 한손으로 낚아채어 성공시키는 원핸드 앨리웁 

 

 

 

 

 

팀에 허재가 있을 때 승리 및 우승 횟수 

- 용산중 1학년 (1978) - 전승 / 전대회 우승
- 용산중 2학년 (1979) - 3관왕
- 용산중 3학년 (1980) - 전승 / 전대회 우승
- 용산고 1학년 (1981) -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1회
- 용산고 2학년 (1982) - 전승 / 전대회 우승
- 용산고 3학년 (1983) - 전승 / 전대회 우승
- 중앙대 1학년 (1984) - 전승 / 전대회 우승
- 중앙대 2학년 (1985) - 전승 / 전대회 우승
- 중앙대 3학년 (1986) - 전승 / 전대회 우승
- 중앙대 4학년 (1987) - 전승 / 전대회 우승
(※ 대학 4년간 대학팀 상대 무패, 출장한 23개 대회 연속우승)
(※ 출장한 경기기준이며, 대학기록은 대학팀 상대 / 대학대회기록임)

농구대잔치 대학최초 실업팀들 다 부수고 중앙대 2차 대회 우승.

연맹. 심판들의 말도 안 되는 일방적으로 편파로 현대전자 밀어주기.

그로 인해 그해 통합우승은실패. 사실상 통합우승이나 마찬가지.

당시 팬들 분노 난리 남. 너무 화난 중대 정봉섭감독 담해 농대 불참 보이콧)

성인무대

기아 88-89 우승
{허재입단으로 리그초토화, 드디어 기아는 허재로 인해 팀창단 이후 첫 우승}
기아 89-90 우승
기아 90-91 우승
기아 91-92 우승
기아 92-93 우승

93-94 기아선수들 부상. 너무 많이 우승해서 나태해져,

기아는 정규시즌에 연대한테도 지고 또 플레이오프 때

중대에게 두 번이나 패배하고 탈락 (연대는 상무 꺾고 우승)

기아 94-95 우승

(전시즌 대학팀들에게 깨지고ㆍ 선수들 삭발 술자제하고 훈련에 집중)
기아 95-96 우승
기아 96-97 우승

기아 97-98 준우승

( 기아 용병태업. 노장 허재 의 손. 다리 골절. 눈찰과상 붕대 부상투혼, 시리즈 mvp)
삼보 02-03 우승
tg 03-04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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