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의 돈은 오타니의 어머니가 관리를 하지만,
천문학적인 돈이 통장에 꽂히는데도
현재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 생계비를 벌어 생활.
오타니는 어느 날 돈 많이 벌었으니까 본가를 새로 짓자고 부모에게 얘기 헸으나
부모 모두 아직 건강하고, 집도 그리 낡지 않았으니
그런데다 돈 쓰는 것 아니다'라며 거부.
다만 작년에 본가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함.
하지만 그 리모델링 비용을 내겠다는 아들의 얘기를
부모 모두가 거부함.
어느 날 오타니가 어머니에게
'언제까지 일할 거야?'라고 물으니
'너한테 안아달라 업어달라고는 할 수 없잖아?'라는 농담으로 넘겨버린 어머니.
아버지 또한 '아들이 돈 좀 번다고 해서
아들한테 밥 먹여달라고 할 수는 없지 않으냐'라는 반응.
자신들은 자신들의 벌이로 먹고사는데
손 안 벌리겠다는 뜻.
어머니가 맡아놓은 오타니의 통장은
아직 출금내역이 한 번도 없음.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 지언정, 정말로 손 한 번도 안 댔다고.
그 부모의 그 아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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