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타 -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무기 TOP 10

by 『Moongchiⓝⓔⓦⓢ』 2024. 2. 14.

 

대한민국 군의 전략적 능력의 핵심을 비용 순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 해양 거함과 공중 수호자의 최첨단 기술, 무적의 화력, 그리고 전략적 중요성을 의미합니다. 투자 가치와 작전 중요도에 따라 순위를 매겨, 대한민국의 영토를 지키는 거인들을 공개합니다.

 

 

 

 

 

 

10위 소양급 군수지원함 - 2,440억원

소양함(AOE 51)

 

소양급 군수지원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새롭게 도입한 큰 군수지원함으로, 해상에서 함대에 물자와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함정은 빠른 속도로 항해하며, 이전 함정보다 훨씬 많은 물자를 실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헬기를 이용한 보급과 인원 이송이 가능합니다. 첫 함정은 2018년에 취역했으며, 추가 함정들은 2024년부터 2028년 사이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9위 대구급 호위함 - 3,400억원

선도함 대구(FFG 818)

 

대구급 호위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 호위함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력해졌습니다. 이 함정은 고급 무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해군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사용해 소음을 줄였습니다. 첫 함정은 2016년에 시작해 총 8척이 만들어졌고, 해군은 더 발전된 함정 개발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8위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 3,900억원

초도함 충무공이순신(DDH 975)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사용하는 중형 구축함으로, 더 크고 강력한 함정을 목표로 이전 세대보다 크기와 무게가 증가했습니다. 이 구축함은 공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미사일을 갖추고 있으며,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스텔스 기술을 사용합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척이 만들어져 해군 작전과 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함정들은 전투 시스템과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개선 작업을 받게 됩니다.



7위 독도급 대형수송함 - 4,175억원

2번함 마라도(LPH 6112)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급 대형수송함은 큰 규모의 상륙 지휘함으로, 상륙군과 헬리콥터를 탑재해 상륙 작전을 수행합니다. 이 함정은 전시 상황에서는 작전을 지휘하고 평시에는 재난 구조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됩니다. 첫 번째 함정인 독도는 2005년에, 두 번째 함정인 마라도는 2018년에 진수되었습니다. 해군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경항공모함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6위 KC-330 시그너스 - 4,300억원

Airbus KC-330 Cygnus

 

대한민국 공군은 에어버스 A330-200을 기반으로 한 A330 MRTT 공중급유수송기 4대를 도입했습니다. 이 항공기들은 공중급유와 수송 임무를 수행하며, '시그너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항공기들은 롤스로이스 엔진을 사용하며, 해군의 F-35B 도입과 한미 연합 작전 지원을 위해 일부에는 드로그 급유 포드가 추가되었습니다. 2019년까지 모든 기체가 도입 완료되었으며, 이로써 공군의 장기적인 요구 사항이 충족되었습니다.



5위 손원일급 잠수함 - 4,500억원

2019년 6월 5일 미국 괌 해군기지에 입항하는 윤봉길함(SS 077)

 

손원일급 잠수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214급 잠수함으로, AIP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 잠항할 수 있고, 적에게 탐지될 가능성을 줄였습니다. 이 잠수함은 1,000km 사거리의 국산 순항미사일을 탑재해 장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잠수함은 해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손원일 제독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총 9척이 진수되었습니다. 현재는 더 발전된 KSS-III Batch-I(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4위 피스아이 조기 경보기(E-737) - 4,510억원

E-7 AEW&C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보잉과 노스롭 그루먼사가 공동 개발한 항공기로, 한국군에서는 E-737이라 불리며, 보잉에서는 E-7 AEW&C로 명명됩니다. 이 항공기는 보잉 737-700 여객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승무원은 조종사 2~4명을 포함해 총 10여 명으로 구성됩니다.

 

주임무는 영공 감시, 항공기 식별, 요격 관제 등입니다. 특징적으로는 노스롭이 개발한 MESA 레이더를 탑재하여 360도 모드에서 최대 481km까지, 집중조사 모드에서는 최대 740km까지 탐지 및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Link-16 전술 데이터링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3위 아나시스 2호 - 5,800억원

아나시스 2호

ANASIS 2, 또는 K-MilSatCom1은 대한민국 국군이 에어버스에서 제작하고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으로 2020년 7월 21일에 발사한 군사 통신 위성입니다. 이 위성은 무궁화 5호의 후속으로, 군 전용 통신 위성으로서 데이터 전송 용량을 2배 이상 증가시켰고, 통신 거리와 속도, 전파 교란에 대한 대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ANASIS 2의 도입은 한국군이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록히드 마틴과의 절충교역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군 전용 통신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위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 7,100억원

선도함 도산안창호(SS 083)  진수식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3,000톤급 국산 잠수함으로, 이전의 1,8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보다 크기와 수중 잠항 기간이 늘어난 고급 모델입니다. 이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유도탄(SLBM)을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체계(VLS)와 개선된 공기불요추진체계(AIP)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 잠수함을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함으로써 대형 잠수함을 자체 개발한 세계 8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도산안창호(SS 083)를 포함하여 2024년까지 총 3척이 건조될 예정이며, KSS-III 사업은 추후 더 많은 잠수함을 포함하여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위 세종대왕급 구축함 - 9,105억원

초도함 세종대왕(DDG 991)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KDX-III 사업을 통해 도입한 이지스 방공체계를 갖춘 구축함입니다. 길이 166m, 배수량 7,600톤급의 이 함정은 한국 해군의 주요 전력 중 하나로, 한국형 구축함(KDX)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조되었습니다. 2008년에 첫 함정이 취역하며, 한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이지스 구축함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약 3조 1,000억 원을 투자해 3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후속 사업인 KDX-III Batch-II의 첫 함정인 정조대왕(DDG 995)은 2022년 7월에 진수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무서운 무기 TOP 19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무서운 무기 TOP 19 이 글은 현대 전쟁에서 주목받는 중대한 무기들을 살펴봅니다. 이러한 무기들은 국제 군사 협약의 영향을 받지만 여전히 전 세계의 군대에서 사용되

moongchi0410.tistory.com

 

핵무기 보유국 리스트와 보유수량 / 전술, 전략 핵무기 차이

이번글은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들의 목록과 그 보유수량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핵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모든 재래식 무기 보유량을 무시할 정도로 큰 의미를 갖는다. 현재 총 9개의 국가를 핵무

moongchi0410.tistory.com

 

1세대~5세대까지 전투기의 세대별 구분(추가 : 개발중인 6세대 전투기)

드넓은 하늘을 날며 화끈한 공중전을 펼치는 전투기에도 세대가 존재하는데요. 전투기의 세대는 일반적으로 제트전투기에 대해 적용되고 있고 전투기의 개발된 시기, 적용된 화력통제 장비, 무

moongchi0410.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