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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최고급 도자기 그릇, 도자기 인형 브랜드 소개

by 『Moongchiⓝⓔⓦⓢ』 2023. 11. 3.

 

세계의 최고급 도자기 그릇은 미학적 가치와 기능성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높은 인정을 받는 예술작품입니다.

이러한 도자기는 고요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전통을 담고 있으며, 탁월한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집니다.
세계 최고의 도자기 그릇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반영하며, 각각의 도자기 그릇은 특정 지역 또는 문화의 특성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포트메리온

 

1960년에 세워진 영국제 고급 그릇 브랜드.

1970년대에 런칭한 보타닉 가든(Botanical Garden)이 히트를 친 후 현대에도 디자인 추가와 생산을 하고 있다. 특유의 나뭇잎 덩굴 테두리와 꽃무늬, 과일무늬를 가진 포트메리온 그릇들은 2000년대부터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2010년대엔 '국민그릇'이라고 불릴 정도로 흔해져서 어떤 백화점이든 그릇 코너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기와 더불어 짝퉁 생산도 급증했으며, 짝퉁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OEM으로 만든 제품들이 싸게 풀렸는데, 영국산과 모델이나 품질이 달라서 이런 중국산은 준 가품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컵 하나에 2~3만 원 상당으로 테팔 등보단 비싼 편입니다. 대체로 잘 안 깨지나, 무겁고 투박한 느낌이 나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또한 화려한 무늬와 통일감으로 인기도 많이 얻었지만, 음식을 담아놓으면 음식이 무늬에 묻혀버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식기뿐만 아니라 기타 주방용품과 욕실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의 다른 브랜드로는 Spode,  Royal Worcester, Pimpernel이 있는데, 이중 Spode와 Royal Worcester는 2009년 포트메리온에서 인수한 그릇 브랜드입니다. 이 둘은 보타닉 가든 디자인을 공유하진, 않지만 Pimpernel에선 그 디자인을 포함해 쟁반, 도마, 매트 등 주변용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심지어 그릇 디자인과 같은 시계나 세숫대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덴비

 

 

덴비(Denby)는 주로 도자기와 스톤웨어(돌기와 같은 재료로 만든 도자기)를 생산하는 영국의 주요 주방용품 브랜드입니다. Denby의 제품은 식기, 그릇, 컵, 그릇, 주전자 등 다양한 주방 용품을 포함하며, 고품질의 재료와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enby의 제품은 주로 주방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저녁 식사나 특별한 행사에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Denby는 영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광주요

 

광주요는 조선 왕실에 진상하는 도자기를 굽던 광주관요의 유서깊은 전통과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1963년 설립되었습니다.
광주요는 전통 도자기의 재현은 물론 도자기를 생활 식기로 생산하여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실현하였습니다.
나아가 전통 도자 식기인 '광주요'에 우리의 음식과 술을 담아 세계에 한국의 맛과 멋을 전하고 있는 광주요는 '한식의 고급화'와 더불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식문화 선도 기업입니다.

 

 

 

 

마이센

 

마이센은 유럽에서 최초로 자기를 구워낸 요업장이다. 18세기 초 작센 후작의 원조로 자기를 연구해오던 J.F. 뵈트거가 1709년 적갈색의 석질기(石質器) 제작에 성공하고 다시 백자(白瓷) 제조에도 성공하였다. 이에 왕은 1710년에 수도 드레스덴에 궁정공방(宮廷工房)을 설립, 같은해 6월 마이센에 새롭게 궁정공방을 창립하여 이전하게 하였다.

마이센 자기를 세계적인 것으로 만든 사람은 1720년에 총감독으로 초빙된 J.G.헤롤트와 1731년에 조각가 겸 조형작가로서 초빙된 J.J.켄들러인데, 전자에 의해 색채 등 회화적 요소가, 후자에 의해 형태와 조각적인 발전이 촉진되어 18세기 중반까지 최성기를 이루었다.

마이센 가마는 원래 중국자기의 모방을 목적으로 출발, 청(淸)나라의 ‘오채자기(五彩瓷器)’를 충실하게 또는 다소 변경하여 모방 ·제작한 것이 많다. 특히 헤롤트는 오채장식을 독특하게 번안하거나 중국인의 모습을 유모어 넘친 그림으로 그려넣었다. 로코코 양식이 유행하자 켄들러는 로코코풍의 호화로운 식기 ·꽃병 ·자기인형 등 장식물도 만들어 유럽 전역에 보급하였다. 19세기 이후 예술적인 생기는 잃어갔으나 뉨펜부르크 등 독일의 요업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야드로

 

LLADRO는 1953년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한 농가에서 야드로 삼형제 (Jose, Juan, Vincente)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1969년 이미 2,800여평 규모의 대지에 1,5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현재 "The Town of Porcelain"으로 불릴정도로 거대한 종합도자기 공장을 설립하여 전원도시 발렌시아를 스페인의 조각예절의 중심지로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섬세한 제작기술의 극치를 이루는 꽃 소품들과 우아한 파스텔톤 색조의 인형 작품들은 전세계 수집가들의 애장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소장 가치를 더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예술가의 작업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하여 매년 15,000명 이상의 애호가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세브르(Sèvres)

 

프랑스 자기의 일종. 세브르 국립자기공장 제품을 총칭한다.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에 의하여 프랑스의 고급자기를 대표한다. 생산은 1756년, 원래 에 있었던 왕립공장을 세브르로 이전한 후부터 시작하였고 이후 1768년경까지는 연자(소프트 페이스트)를 구웠다.

 

그 이후 주로 경자(하드 페이스트)를 구워 오늘에 이른다. 최성기는 루이 15세(Louis XV, 재위 1715~74) 치하이고 궁정 특히 퐁파두르 부인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많은 예술가가 동원되어 유명한 『국왕의 청색』(bleu de roi), 『퐁파두르의 로즈』(rose Pompadour) 등 색채가 든 것도 생산했다.

 

제품의 대부분은 식기, 화병, 장식물 등이지만 비스큐이(백색 무유자기)에 의한 소상(小像)도 훌륭하다. 마크는 대문자 L의 교차에 병기된 알파벳이 제작년도를 표시한다.

 

 

 

 

 

오쿠라 도원(大倉陶園)

 

 

노리다케의 전신인 「모리무라구미」의 일원이였던 오쿠라 마고베씨와 그의 아들 오쿠라 카즈찌까씨에 의해 1919년(大正8년)에 설립된 일본의 도자기회사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실용자기보다 는「감상가치」가 높은 자기에 무게를 둡니다.

 

오쿠라도원이 자랑하는  독창적인 여러기법중 천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않는다는 오카조메(岡染め-Okazome)기법으로 만들어낸  블루로즈 시리즈가 있습니다.
1928년에 출시된이래 8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있는 오쿠라도원의 롱셀러죠.

 

「오카조메기법」은  먼저 유약을 발라 완전히 구워낸 도자기에 코발트의 안료를  그위에 착색시켜 1460도의 고온에서 다시한번 구워내는 기법으로유약과 채료가 고온에서 부드럽게 융합을 하면서 깊이와 부드러움을 낳는 오쿠라도원의 독자적 기법이라고 합니다.

 

 

 

 

 

 

아우가르텐 바인(Augarten Wien)

 

오스트리아 명품 도자기 브랜드 Augarten wien 

 

 

 

 

 

 

빌레로이엔보흐

 

Villeroy & Boch는  260년전인 1748년에 설립된 독일 도자기 제조회사입니다.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고품질의 디자인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발전하였습니다.

 

 

 



오덴세

 

 

 

 

 

에르메스

 

 

 

 

 

 

 

플로라 다니카

 

 

 

 

 

 

 

르쿠르제

 

 

 

 

 

 

 

스타우브

 

 

 

 

 

 

세라미카 아티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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