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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

에어컨 설치 및 관리에 필요한 용어 설명(공사전 필수 확인)

by 『Moongchiⓝⓔⓦⓢ』 2023. 5. 18.

에어컨 설치나 공사를 하기 전에 알아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먼저 효율 좋은에어컨을 골라야 한다.
에어컨을 사게 될 경우, 성능 이외의 기타 여러 가지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h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냉방능력, 소비전력, 소비효율이란?

 

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냉방능력, 소비전력, 소비효율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라벨은 1등급부터 5등급으로 구성됨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에너지절약형 제품 1등급인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인 제품에 비해 약 30 ~ 40%의

moongchi041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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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면적

해당 에어컨을 설치하기 가장 적합한 면적. 냉방능력이 커질수록 면적도 넓어진다. 만약 에어컨의 냉방 면적이 20㎡면 이 에어컨은 창문이 없는 1m 높이인 20㎡ 넓이의 폐쇄공간에 제 성능이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냉방면적이 큰 에어컨은 실내외기 둘 다 커지며, 가격과 소비 전력도 올라간다. 16㎡ (약 5평)급의 벽걸이 에어컨 하나로 거실+주방+방만 한 넓이를 전부 시원하게 할 수는 없다는 의미.

 

하지만 전산실(서버,네트워크 장비), 고깃집(불판), PC방(컴퓨터), 기계실등 열이 많이 생기는 시설은 냉방 면적이 최소 1.5배 이상인 걸 설치해야 한다. 이 중 서버실과 기계실은 겨울에도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열이 심각하기 때문에 가정용 에어컨 따위는 못 쓴다. 서버실과 기계실은 워낙 열기가 뜨거워서 겨울에 창문을 열어놔도 충분히 쾌적할 정도. 그래서인지 서버실과 기계실에서 근무하는 기술자 및 개발자들은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소비 전력

단위 시간당 에어컨 작동 시 소비되는 전력. 단위는 W.

 

냉방 능력

단위 시간당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시킬 수 있는 열의 양. 값이 크면 클수록 빨리 시원해지지만, 보통 이런 경우는 소비 전력도 커진다. 단위는 W, HP, RT, USRT, BTU/h나 kcal/h을 쓴다.

 

성능계수(Coefficient Of Performance, COP)

에어컨의 효율을 나타내는 값으로 냉난방 능력을 소비 전력으로 나눈 값. 이 값이 높을수록 전력대 성능비가 높은 고효율 에어컨이다. 가정용 에어컨은 주로 3~4 정도의 값을 가지지만 일부 저가 에어컨은 2.X 정도의 값을 가진다. 효율의 경우 시험 환경의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통합 성능 계수(IPLV)

인버터가 장착된 에어컨의 경우 처음 시동시를 제외하고는 항상 최대의 냉방출력을 내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므로 최대 출력을 기준으로 측정된 COP를 실생활에 적용하기에 부적절하다. 그래서 가변 하는 냉방출력에 따라 각각 COP를 측정하고, 각각의 출력 비율에 따른 COP에 사용시간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COP의 평균값을 낸 것이 IPLV(통합 성능 계수)이다.

 

실내기

에어컨 중에서 실내에 놔두는 부분을 의미한다. 스탠드 에어컨이니 벽걸이 에어컨이니 말하는 것들이 전부 실내기에 해당된다.

 

 

실외기

냉매가 품은 열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계로 모든 냉방 시스템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다. 창문형이나 일체형 에어컨도 응축기와 컴프레서 등 실외기/칠러에 들어가는 중요한 부품이 실내기에 다 내장돼 있다.

그러한 이유로 에어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반적인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가격이 50만원이라면 실외기가 35~40만 원, 실내기는 겨우 10~15만 원을 차지한다. 이를 노리고 밖에 덩그러니 있는 실외기만 떼가서 장물로 팔아버리는 인간들도 있다. 업소용 같은 건 엄청나게 크고 무거워서 절대 못 가져가지만, 가정용 실외기는 건장한 남자 2-3명과 가위나 몽키 같은 공구, 트럭만 한 대 있으면 배관과 전선만 끊어서 가져가 버릴 수 있다. 때문에 1층 바닥에 설치할 경우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공사를 별도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에어컨의 막대한 전기 소모량은 대부분 실외기가 원인이다. 좀 더 정확히는 냉동 사이클 중 4번에 있는 컴프레서가 주범. 상기했듯 실외기 없는 실내기는 그냥 선풍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에어컨에서 온도 조절 기능을 끄고 송풍 모드로 돌리면 선풍기 돌리는 수준의 전기만 소모한다.

실외기는 기본적으로 그늘에 두는 것이 정석이며, 아파트 같이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남향에 두면 에어컨 효율에 적게나마 영향이 간다. 그러나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집 안에 실외기실이 따로 있으며 조금 오래된 아파트라도 아파트의 미관을 위해 대부분의 세대가 실외기를 베란다에 놓아두고 쓰는 추세이다. 아니면 아파트에서 앵글을 공동구매 후 정해진 장소에 일렬로 설치해서 바깥에다 꺼내 놓는다거나.

종종 실외기가 직사광선으로 인해 과열되면 안된다는 공포 마케팅으로 제대로 빛도 막을 수 없는 한 줌도 안 되는 차양막을 팔거나 젖은 수건을 올리라거나 하는 민간요법이 횡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사광선 차단으로 아낄 수 있는 전기요금의 차액은 미미한 수준이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선보다는 주변에 통풍을 막는 요소가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또한 식힌다고 함부로 물 같은 걸 끼얹다간 실외기 고장이나 감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파트에 걸린 실외기는 화분과 마찬가지로 도심속 새들의 휴식공간이 되기도 한다. 주로 실외기와 아파트 외벽 사이의 빈 공간에 비둘기가 둥지를 짓는 일이 많다. (물론 비가 안 떨어지는 곳에 설치되었을 때만) 간혹 가다 황조롱이가 둥지를 짓고 알을 까는 진기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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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 관련 용어


매년 사람들이 에어컨을 사놓고 에어컨 설치 비용 때문에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돈을 더 내더라도 뭐 때문에 더 내는지는 알고 내자. 에어컨 본체를 싸게 파는 대신 설치비에 바가지 잔뜩 씌우는 업체도 있으니 에어컨이 너무 싸다 싶으면 주의하자. 하지만 설치비는 집집마다 여러 요인들로 인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쪽 집은 얼만데 나는 왜 이 가격이냐며 따지는 행위도 삼가자. 관련글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설치 영수증을 달라고 하면 어느 부위로 어떤 비용이 추가되었는지 나오므로 구매 시에 확인했던 설치비 단가표와 비교하여 바가지가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 없는 추가 작업을 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면 합리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배관 연장

에어컨과 실외기 사이의 거리가 기준(업체마다 다르나, 5m 이내)보다 먼 경우 배관을 연장해야 하는데, 1m 단위로 추가비용을 받는다. 배관 소재는 구리와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대체로 매립형 배관을 가진 아파트에서는 배관 길이가 짧으므로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기분상 (혹은 메이커에 따라 필수적으로) 구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관을 길게 연장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미터당 비용이 저렴한 알루미늄을 시공하는 경우도 많지만 설치할 때부터 동 배관을 사용을 요청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알루미늄 배관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배관이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에 알루미늄 배관은 햇빛(자외선), 염분, 빗물 등에 의한 부식이 심각하게 일어난다.

 


냉매(가스)충전

배관 연장 시 추가로 냉매(가스)를 충전해줘야 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을 받는다. 프레온 가스를 쓰던 시절의 냉매(R-22)와 그 이후에 새로 출시된 냉매(R-410, R-410A)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에어컨이 어느 냉매를 사용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냉매 섞이면 답 없다 특히 신형 /구형으로 두 개 이상의 실외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주의하자.

 


실내기 및 배관 진공 작업

실내기와 배관을 진공으로 맞추는 작업. 에어컨을 새로 구매했을 때에도, 중고나 이전 설치할 때에도 필수 작업이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실외기에서의 냉매 흐름이 방해를 받으면서 냉방 능력 저하+실외기 수명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버터 에어컨에서 이 작업을 강조하고 있지만 사실 정속형 에어컨에서도 하는 것이 좋다. 2015년 들어 설치비에서 실내기 진공 작업은 무료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사가 이 작업을 안 해주고 넘어가려고 하면 꼭 클레임을 걸어주자. 설치 가이드에는 진공 상태를 0.5 torr까지 낮추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이 값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테스토 사 등에서 출시되는 디지털 진공 게이지가 꼭 필요하다. 아날로그 게이지로는 진공 상태를 "얼추" 파악할 수는 있어도 0.5 torr라는 값을 확인할 수는 없으니 주의하자.

에어퍼지 방법

간혹 에어 퍼지 등으로 진공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정확한 진공 수치를 잡는 방법은 아닐뿐더러 에어컨 매뉴얼에는 분명히 에어 퍼지를 하지 말고 진공 작업을 하라고 명시되어 있다. 보통 설치 전날이나 당일 기사에게 전화가 오는데, 그때 디지털 진공 게이지가 있는지 꼭 물어보고 만약 없다면 구해서 오든지 다른 기사를 오라고 해라. 에어컨은 설치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자동차 한 대를 사는데, 반은 공장에서 조립해 오고 반은 우리 집 주차장에서 조립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며칠 설치가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제대로 설치하자.

 


질소 블로워(블로잉)

질소 블로워

매립 배관 안의 가루 등 이물질을 날리는 작업. 매립 배관일 경우 위 진공작업과 병행 진행한다.(*보통 질소블로워라는 것은 동배관의 경우 동 용접 시 내부 이물질인 검은 슬러지가 생기는데 이는 추후 찌꺼기가 되어 모세관이나 필터를 막을 수 있음으로 질소를 0.3kg/cm2 정도의 압력으로 블로워 시킨 상태에서 용접하는 것을 질소블로워 라고 한다.) 질소 블로잉을 안 할 시 진공 작업과 마찬가지로 냉방 능력 저하+실외기 수명 저하로 이어지므로 거의 필수 과정이다. 특히 아파트를 매매로 이사를 왔는데 전 주인이 어떤 냉매를 쓰는 에어컨을 썼는지 알 수가 없을 경우엔 반드시 해야 한다. 신축 아파트는 시공사가 배관 청소를 잘했을 거라 믿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기사가 동의서를 받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자. 에어컨 배관이 매립된 아파트에서 설치할 때에는 이 작업에도 따로 설치비를 받는다.

 


앵글(금속제 선반) 설치

건물 밖에 실외기를 놔둘 앵글이 없을 경우 달아줘야 한다. 에어컨 구매자가 앵글을 가지고 있을 경우/앵글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설치비를 덜 받는다. 언젠가부터 신축 아파트는 법적으로 실외기를 밖에 설치하려면 관리주체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만약 발코니 내부에 실외기를 놓는 자리가 있는 경우에는 2014년 11월부터 아예 법으로 실외기를 바깥에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므로 이 경우에는 앵글 설치를 하지 말고 비용을 아끼자. 만약 오래된 아파트나 신축인데 실외기를 놓을 공간이 없는 경우 관리주체 측에서 실외기 설치대(앵글)를 공동구매/설치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타공

실외기~실내기를 연결하는 관이 지나갈 구멍 뚫기. 기본적으로 1, 2회 정도는 무료인 경우가 있으나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 그 밖에 타공작업이 난해한 벽일 경우 추가로 더 받기도 한다. 매립형 배관을 가진 아파트는 매립 배관 터미널이 곳곳에 있으므로 타공이 필요가 없는데, 가끔 이 터미널을 도배로 덮어놓은 경우가 있으므로 자기 집이 2000년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이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매립형 배관이 있는지 확인하자. 그리고 전에 살던 사람이 이미 타공해 놓았는데 도배로 덮어버려서 안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거실 구석이나 침실 안쪽 벽 등 왠지 과거에 에어컨이 설치되었을 것만 같은 곳에는 손으로 살살 두들겨서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자. 잘못하면 쓸데없이 집 곳곳에 구멍을 뚫는 참사가 생길 수도 있다. 거기에 추가되는 경비는 덤.

 


위험수당

설치하다가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 받는 수당. 특히 요새는 실외기를 전용 공간에 설치하면서 앵글 설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수증을 확인하여 과다 청구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자신의 거주지에 에어컨 실외기 전용 공간이 있더라도 이곳처럼 전용 공간에 실외기를 들여놓고 설치하는 작업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경우가 있어서 "왜 사다리 타고 작업하는 것도 아닌데 위험수당을 받아가느냐?"라고 물으며 위험수당을 주지 않으려는 행동은 그냥 진상짓이다.

 


사다리차/크레인

실외기 설치 작업이 사다리차나 크레인 없이 진행하는 게 불가능한 경우에는 불러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비용을 받는다. 당연히 집 안에 실외기 설치 장소가 따로 마련된 경우에는 필요 없으므로 기사가 사다리차가 필요한지 물어볼 때 잘 대답하여 쓸데없는 비용을 늘리지 말자.

 


전기공사

에어컨은 많은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에어컨에 대한 고려가 없었던 시절에 지어진 집은 추가로 배전반에서 전용선을 따야 할 경우가 있다. 아깝다고 에어컨 플러그를 멀티 탭에다가 연결하면 과전류로 멀티탭이 불타는 수가 있으니 웬만하면 전기공사를 하는 게 좋다. 대체로 15A~30A 정도의 단일 라인이면 안전하나, 에어컨 용량과 에너지 효율에 따라 그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현관문 근처의 서킷브레이커를 보면 에어컨이라고 적힌 차단기가 따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에어컨 전용 전원이므로 따로 딸 필요 없다. 콘센트는 보통 에어컨을 설치할 만한 장소에 일반 가정용과는 다른 1개짜리로 존재하니 잘 찾아보자.

 


배수펌프

실내기의 배수 노즐이 실내기의 설치 위치보다 높은 곳을 지나는 경우, 혹은 배수 노즐을 길게 연장해야 할 경우에는 물이 실내기에서 빠지지 않고 고여서 곰팡이가 발생, 악취와 실내 환경 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 주로 매립 배관의 위치가 벽걸이용인데 스탠드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낮은 위치의 타공이 난해하여 배관이 우회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비교적 비싼 단가에 비해 진동 및 소음이 꽤 있고 자주 고장 나는 등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으므로 가급적 배수펌프 설치가 필요한 위치는 피하는 것이 좋고, 꼭 그 위치에 설치해야 할 때에는 에어컨 사용 빈도를 보고 차라리 물통 등으로 물을 따로 받아서 버리는 쪽이 낫지는 않은지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타공비가 조금 더 들어도 배수 노즐을 냉매 배관과 별도로 배설하는 것도 고려해 보자. 배수펌프를 2~3만 원 이내로 쉽게 구입 가능하다. 설치도 간편.

 


철거/이전 비용

에어컨을 버리거나 이사할 때 옮기는 경우 옮기는 비용. 판매 조건에 따라 기본 설치비가 무료인 구입 때와는 달리, 철거 후 재설치 시에는 기본 설치비를 내야 하는데, 이 돈이 꽤 만만치 않다.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진행하면 몇 십만 원 수준의 기본 설치비에 배관, 질소 블로잉 등의 추가 비용까지 포함해서 상당한 금액이 지출된다. 사설 설치자들과 진행하면 저렴한 기본 설치비로 진행할 수 있으나 차후 A/S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양쪽을 판단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자.

 


에어 가이드 (Air guide)

주로 가게에서 실외기를 가게 앞에다가 설치하는데, 보행자가 열풍을 맞을 수 있으면 에어가이드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가게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고 그대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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