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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이승기 KAIST에 3억원 기부, 한 달 만에 벌써 28억5000만원 기부

by 『Moongchiⓝⓔⓦⓢ』 2023. 2. 2.

가수 이승기

데뷔는 가수로 시작했으나 가수 이후 예능과 연기도 겸하기 시작, 이들 분야에서도 모두 다 성공했다. 과거 출연했던 예능 1박 2일 시즌 1과 여러 드라마 활동의 결과로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루고루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기도 하다. 바른 성품과 반듯한 이미지,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지내는 등 '엄친아' 이미지와 반대로 성격은 은근히 허당끼가 강한 편이라 다소 다가가기 힘들었던 엄친아 이미지와 적절히 융화시켜 오히려 호감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카이스트에 3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일 KAIST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승기는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AIST에 따르면 이승기는 오는 3일 열리는 KAIST 발전기금 협약식에 참석해 3억 원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승기는 지난해부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훅은 이승기에게 '미지급금' 명목으로 약 50억 원 상당의 돈을 지급했고, 당시 이승기는 "소송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라고 밝혔고 이를 실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승기는 약속대로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0억원, 대한적십자사에 5억 5000만 원, KAIST에 3억 원 등 한 달 만에 28억 원을 기부하는 등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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