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불륜설 진술, 의혹 재차 부인…법적 대응 예고

2000년에 데뷔한 남성듀오그룹  UN 의 멤버이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남성 듀오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또다시 자신을 둘러싼 불륜 의혹을 부인하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최정원은 거듭 불륜 의혹에 선을 그으며 작성한 입장문입니다.

최정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몇 주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유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 달라는 제보자의 일방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배경을 알 수 없어 더 혼란스러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정원은 "일방적이고 다른 이야기가 진실처럼 퍼지는 것을 보고 너무 두렵고 절박했다"며 "불행하게도 오늘 아침 간통 혐의를 받고 있는 지인 여성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더 복잡하고 슬프고 혼란스러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생의 행동과 배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방이 저지른 모욕·협박·거짓말·명예훼손 행위를 반성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한때 가족과 친했던 친한 동생의 소식을 보고 깊은 생각 없이 한 대화와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나는 나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러분이 보내주신 오랜 관심과 사랑을 위해 누군가가 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든 간에 깊이 반성한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저는 더 신중하고 현명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라고 그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