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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설명 -

700조 투입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용인원삼, 평택고덕, 용인남사)

by 『Moongchiⓝⓔⓦⓢ』 2023. 9. 24.

반도체 클러스터

 

 

 

 

 

 

 

 

SK하이닉스 용인원삼 120조 투자 4개 공장(2025년 착공)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는 경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내에 SK하이닉스 외 어떤 기업이 입주할지를 놓고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 내 이른바 '협력화단지' 45만1천㎡에 입주할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선정할 '입주기업선정위원회'가 구성됐다고 1일 밝혔다.

 

55개 필지 가운데 37개 필지(31만6천㎡)는 분양 대상, 18개 필지(13만5천㎡)는 임대 대상이다.

향후 분양 대상 필지 입주 기업은 조성원가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부지를 분양받는다.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는 이번 달 중 분양 공고를 통해 입주 희망 기업으로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2021년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기 때문에 입주 가능 업종이 정해져 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 내에 반도체 관련 기업 집적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주기업선정위가 심사를 거쳐 입주 기업을 가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은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고당·죽능리 일원 415만㎡에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 약 120조원을 투자해 4개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평택고덕 230조 투자 6개 공장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주한미군 용산기지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USAG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로 이전함에 따라 미군기지 주변을 개발할 겸 해서 개발이 결정된 신도시로, 다른 신도시와 달리 이름에 '국제'라는 말이 하나 더 붙어있다. 하지만 흔히 국제를 생략한 고덕신도시로 알려져 있다.

수용인구는 58,300세대에 144,173명이며, 면적은 13.4㎢이다. 사업기간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이다. 원래 사업기간이 2013년까지였으나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지연되면서 공기가 연장되었다.

신도시 경계에 경부선,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있고, 인근에 수서평택고속선, 수원발 KTX 평택고속연결선[5] 평택지제역이 추가되어서 교통망 추가 계획은 없다. 실제 고덕국제신도시의 중심부는 서정리역에 더 가깝지만, 평택지제역 - 고덕국제신도시간 버스 노선을 추가하는 식으로 보완할 듯.

고덕국제신도시 남동쪽에 있는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조성중이며, 약 100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집행하기로 결정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오랜 공사 끝에 2019년 중반부터 조금씩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일부 생산시설도 가동중이다.

 

 

 

 

 

 

 

 

 

삼성전자 용인남사 300조 투자 5개 공장(2026년 착공)

 

 

용인시 이동읍에 1만6000가구 규모 '반도체 신도시' 조성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  228  m² (  69 만평 ) 에  1  6000  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가 조성된다 .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팹 30조 투자 내년 완공

 











 

 

여기에 삼전 현직자 얘기 들어보니까 2030년쯤에는 평택 고덕 메모리팹도 꽉차서 더 지어야 하는데

 

안성쪽에 전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팹 건설이 유력하다고함 300조 투자 용인팹보다 더 크게 지을 예정

 

 

 

2023년 3월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15개, 4076만㎡ 규모의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이다. 이곳 710만㎡ 일대에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20년 동안 3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기존 평택공장과 미국 오스틴공장에 더해 미국 테일러에 신공장을 건설 중이지만, 생산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 따라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국내에 화성·기흥-평택-용인을 연결하는 반도체 삼각편대를 구축해서 메모리 1등 초격차를 확대하고 파운드리 1등까지 달성할 기반을 다져놓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계획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설득을 통해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제시했고 윤석열 정부는 2022년 하반기부터 삼성을 상대로 법인세 세액공제 확대, 첨단산단 그린벨트 및 용적률 확대 등 가능한 대안을 모두 제시하면서 물밑에서 설득했다고 한다.

업계는 이번 투자 300조 원에 생산유발 효과 400조 원을 더해 700조 원의 직간접 생산유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160만 명(직접고용 3만 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도 예상된다. 

외교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용인 클러스터는 의의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의 대중제재로 인해 탈중국이 필요한 상황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춰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는 효과도 있고,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무리한 보조금 지급 조건[2]을 내건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굳이 미국에 투자하지 않아도 한국이라는 대안이 있다"는 메시지를 미국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한국의 협상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용인 클러스터 발표 이후 미국 정부는 '중국 투자 10년 금지' 독소조항을 완화한 세부규정을 발표했다.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미국이 안정적인 반도체 수급을 위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한국의 클러스터를 보호하려는 실리콘 실드(silicon shield, 반도체 방패) 효과도 노릴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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