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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간표 / 수학능력시험 실제 진행 시간 / 시험 전날과 당일 컨디션 관리방법 아래 시간표는 일반 수험생 모두에게 적용된다. 수능 전날, 당일 당부사항 수능 전날은 가벼운 학습 위주로, 족욕 후 11시 취침 수능 전날 예비소집이 끝나면 집으로 곧바로 돌아가 자주 보던 책을 가볍게 읽어보며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직접 정리한 영역별 핵심 요약노트를 가볍게 읽다보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 치렀던 6, 9월 수능 모의평가의 오답노트를 정리했다면 이를 훑어보며 최근 수능 출제 유형과 접근 방법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고사장에서 쉬는 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자료를 미리 챙겨 두는 것이 좋다. 쉬는 시간 20분 동안 화장실을 다녀오고 간식을 섭취하면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5분 정도인데, 5분 안에 책을 살펴본다는 것은 .. 2023. 11. 8.
시험을 봐야 하는 이유는? 시험의 필요성과 한계에 대해 도대체 시험은 누가 만들고 왜 봐야 하는가? 시험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관점이 존재한다. 물론 시험의 성격을 한가지 관점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으며 여러가지 복합적 특징을 갖고 있다. 시험의 필요성 학업성적 향상 시험을 보고 성적이 좋으면 보람이 생기고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때문에 다음 시험도 잘보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다. 보충수업여부 검토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학생들 마다 자신의 성적수준을 알기 어렵다. 성적수준을 알아야 부족한 부분을 보충공부할 수 있다. 학업성적근거 파악 시험이 없다면 진학할 때 시험성적 근거가 없으므로 어느 학생이 우수한 지 알 수 없다. 학생으로서의 기강 확립 평소 공부를 잘 하지 않던 학생들도 시험때가 되면 나사를 죄게 된다. 시험이 없다면.. 2023. 11. 7.
찍기 요령(찍는 방법) - 수능,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 심지어는 자격증 필기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TOEIC이나 공무원 시험에서까지 통용됨 결국 찍어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 열심히 공부를 했겠지만, 결국 모르는 문제는 나오기 마련...그럴땐 최후의 선택으로 찍어야 한다. 찍기는 수능,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 심지어는 자격증 필기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TOEIC이나 공무원 시험에서까지 통용된다. 심지어 수능 수학 영역 주관식조차도 1~999 사이의 번호를 하나 고르는 시스템이라 엄밀히 말하면 999지선다형 객관식이기 때문에 운이 매우 좋으면 찍어서 맞추는 게 가능하다. 수능 수학 주관식의 경우 정답이 999 이하의 자연수로 나오지 않으면 마지막에 곱셈을 넣거나 나눗셈을 넣거나 하여 자연수로 무조건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 공무원 시험에서도 찍기 스킬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물론 공무원 시험은 과락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 2023. 11. 6.
할로윈의 정확한 명칭(핼러윈, 할러윈, 핼로윈, 핼로인 등등) 할로윈의 정확한 명칭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핼러윈이며, 표준국어대사전에도 핼러윈으로 수록되어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한때 외래어 표기법을 표기 근거로 삼아 '핼러윈'을 표제어로 삼았지만 이후 이를 인정하는 대신 보다 저명성이 높은 할로윈을 표제어로 하고 있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핼러윈이지만 영국 발음은 '할로인/hɑloʊˈiːn/', 미국 발음을 들어보면 '할러윈, /hɑləˈwiːn/'에 더 가깝게 들린다. 다만 영어 사전상으로는 '핼로인 /hæloʊˈiːn/'이라는 발음도 제시하는데, 이게 역사적으로 원래의 발음이다. 하나 어원 의식이 희박해진 현대에는 할러윈이라는 발음도 많이 쓰인다. 영국의 옥스퍼드 사전은 ɑ, 미국의 메리엄 웹스터 사전과 영국의 케임브리지 사전은 æ로 기록하고 있다. 영어..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