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으로 가장 먼저 증상이 오는 부위가 눈입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죠.
눈관리는 어렵게 할게 아니라 당뇨인들은 혈당관리만 잘하면 됩니다.
당화혈 색소를 최대한 정상범위에 가깝게 관리하면 다른 관리 필요 없어요.
가족이 1형 당뇨 5년 차인데 정상인에 가깝게 혈당 및 당화혈색소 관리하고 있습니다.
1형 당뇨인들은 보통 6개월에 한 번 안과검진 받는데 저희 아이는 관리가 잘되고 있어서 1년에 한번 받아요.
위에서 설명된 부분 중 혈당관리 제외한 부분은 당뇨인이나 정상인이나 똑같이 해당됩니다.
당뇨인은 혈당, 당화혈색소만 잘 관리하면 합병증 안 와요.
당뇨 합병증은 눈에도 찾아온다. 전체 당뇨인 중 약 26~38%는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다. 소중한 눈,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자외선은 살균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오래 쐬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눈에도 영향을 미쳐 각막, 망막을 손상시키고 황반변성까지 일으킨다.
외출 시 해가 쨍쨍한 날에는 선글라스, 흐린 날에는 모자나 양산을 쓰는 것이 좋다.
장시간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시력에 매우 해롭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가까이 있는 것을 오래 보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무언가를 봐야 한다면
가능한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 장시간 작업 시 한 번씩 먼 곳을 봐주는 것이 좋다.
눈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싶다면 안저검사를 포함한 안과 진찰을 매년 받아보자.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혈당 관리는 기본이다. 혈당 외에도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목표 범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한국당뇨협회는 흡연에
대해, 혈관을 좁게 만들고 백내장과 황반변성 위험을 높이므로 반드시 금연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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