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66 단백질과 비타민 듬뿍, 2월 제철 음식 아귀 - 피부 건강에 좋은 콜라겐 2월의 제철 생선인 아귀는 저지방 생선으로 체중감량에 좋으며 단백질이 풍부해 필수 아미노산 보충에 좋다.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 살, 아가미, 내장, 난소, 꼬리지느러미, 껍질 등 모두 식용 가능하며 찜이나 매운탕의 재료로 이용된다. 꼬막 - 풍부한 무기질로 빈혈 예방 어패류로는 꼬막이 요즘 제철이다.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다. 또한 철분 등 각종 무기질이 다량으로 함유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삼치 - 풍부한 칼륨으로 고혈압 예방 단백질이 풍부한 삼치에는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도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또한 DHA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성장기 어.. 2023. 2. 2. 근육 만들때, 벌크업 할때, 헬쓰에 도움 주는 식품 근육 만들 때, 벌크업 할 때, 헬스에 도움 주는 식품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근육을 만들어 놔야 나이 들어서도 근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매 끼니당 단백질 30g 30g가량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소화에 시간이 걸리는 단백질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물론 단백질 보충제도 있지만, 단백질 보충제는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서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음식을 알아본다. ◆ 닭고기 닭고기는 다른 고기와 달리 지방 함량이 낮으면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다. 운동하면서 근육을 만들 때 먹는 가장 흔한 음식이 닭 가슴살일 것이다. 하지만 닭 가슴살과 그 외 다른 부위의 단백질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닭 가슴살이 퍽퍽하고 물려 .. 2023. 1. 26. 과일, 채소가 해악을 끼치는 상황 모음 두통 등 일으키고, 약 효과 떨어뜨려... 과일과 채소는 건강에 좋은 일등 식품이지만 상황에 따라 해로울 수도 있다. 과일과 채소는 건강에 좋은 1순위 식품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항상 좋을 순 없다"라며 "과일과 채소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상황을 소개했다. △발열, 두통 : 체리 씨 체리의 씨를 씹으면 독성이 있는 시안화 화합물이 나올 수 있다. 민감한 사람은 발열, 두통, 혈압 저하 등을 겪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체리 씨에는 1g 당 대략 170 ㎎의 시안화 화합물이 있다. 체리 씨 1, 2개로도 위험한 수준이다. 유사한 독성물질은 사과 씨에도 있지만 함유량이 낮아 두 컵 분량의 씨를 갈아먹는 정도가 .. 2023. 1. 25. 위에 좋은 양배추, 갑상선기능저하증 있다면 주의 위에 좋은 양배추, 갑상선기능저하증 있다면 주의 양배추는 각종 영양분이 많고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실제 양배추 150g(양배추 잎 2장)을 먹었을 때 비타민K는 하루 필요량의 92%, 비타민C는 하루 필요량의 50%를 충족시킬 수 있다. 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하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이 양배추를 과하게 섭취했다가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고이트로겐' 성분 섭취를 피해야 하는데 이 성분은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고이트로겐이 .. 2023. 1. 22.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