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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66

인류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준 3인 에드워드 제너(Edward Jenner, 1749년 5월 17일 ~ 1823년 1월 26일) 영국의 의사 , 면역학의 아버지 , 우두법의 발견자 , 천연두의 대부 , 가장 많은 인류를 살린 남자 "언젠가 우리 인류에게 우두를 생산하는 기술이 전 세계로 확산돼 천연두라는 병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그 때가 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 에드워드 제너 - 알렉산더 플레밍 (Alexander Fleming, FRS, 1881년 8월 6일 ~ 1955년 3월 11일) 스코틀랜드의 생명공학자이자 세균학자 , 항생제의 아버지 , 리소자임과 페니실린의 발견자 "세상의 성공은 행운과 우연이 겹쳐서 일어난다." - 알렉산더 플레밍 - 조너스 에드워드 소크 (Jonas Edward Salk, 1914년 10월 28일 ~ .. 2023. 3. 19.
치매를 부르는 변비약... 변비에 좋은 과일들 변비약을 평균 10년 동안 정기적으로 먹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전반적으로 약 51%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에 등재된 연구 결과를 보면 한 가지 변비 완화제를 먹으면 치매 위험이 28%, 두 가지 이상의 완화제를 먹으면 치매 위험이 90% 높아지는 걸로 나타났다. 변비약에는 장의 수분 흡수를 방해해서 변을 무르게 해주는 삼투압성 완화제 등 세 가지가 있다. 건강 의학 전문가들은 섬유질을 더 많이 먹고 운동량을 늘리며,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음식을 가려 먹는 등 생활습관 개선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치즈 같은 유제품과 단 음식, 고지방육류, 냉동식품, 가공식품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말린 무화과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효소(피신)가 많이 들어있어 소화에 좋다. 특히, .. 2023. 3. 19.
‘세계 최고 병원’ 50위에 아산·삼성·서울대병원…한국 세번째로 많아 美뉴스위크 ‘2023년 세계 최고 병원’ 250곳 발표 미국, 독일에 이어 한국·일본 병원 많이 선정돼 빅 5 병원-분당서울대병원, 세계 TOP 100에 올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2일 공개한 ‘2023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3)’ 명단에 한국은 빅5병원을 비롯해 총 18곳이 이름을 올렸다(ⓒ청년의사). ‘세계 최고 병원’ 250위 안에 우리나라 병원 18곳이 포함됐다. 서울아산병원이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도 50위 안에 들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세계 28개국 의료 전문가 8만여 명에게 추천을 받아 환자 만족도 등을.. 2023. 3. 6.
노화와 당뇨 예방에 좋은 보라색 음식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식탁 위가 알록달록한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보랏빛을 띠는 음식은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퍼플푸드'리 불리는 보라색 음식의 효능은 안토시아닌과 관계있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빨간색, 보라색 등으로 나타내도록 하는 색소 성분으로, 노화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및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음식 안토시아닌이 많은 대표적인 보라색 음식은 블루베리, 블랙베리, 아로니아, 가지, (건) 포도 등이다. 안토시아닌은 보라색 음식 외에도 빨간색, 검은색 음식에도 풍부하다. 빨간색 음식 중 안토시아닌이 많은 음식은 딸기, 크랜베리, 체리 등이다. 검은색 음식으로는 흑미, 검정콩, 깨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칼륨이나 비타민C 같은.. 202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