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66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한번에... 아몬드가 좋은 이유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견과류 중에서도 최근에 가장 각광을 받는 것이 아몬드이다. 아몬드에는 단백질,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닭가슴살보다 더 많은 단백질은 체중감량을 도와주고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까지 뛰어나다. 닭가슴살보다 더 많은 단백질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이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단백질은 아몬드에 더 많이 들어있다. 아몬드 100g에는 단백질이 21.26g 함유돼 있어서 닭가슴살(18.8g)보다 한 수 위다. 또한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식품이다. 아몬드 100g에는 식이섬유소가 11.8g 포함돼 있다. 칼로리 대비 영양소 풍부, 체중.. 2023. 3. 2.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들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을 위해 라면, 짬뽕 등 얼큰한 국물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음식들은 오히려 위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맵고 짠 음식, 오히려 위 자극해 해장은 음주 이후 위산 과다와 알코올로 인한 속 쓰림 현상을 음식을 통해 중화시키는 것으로 위장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음식이 들어가면 위식도 괄약근 압력이 정상화되면서 숙취로 인한 구토감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 불편해질 수 있다. 알코올로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을 더하기 때문이다. 간은 술 마신 다음 날까지 남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바쁜데 라면이나 해장국에 든 합성조미료, 식품첨가물은 간에 더 큰 부담을 준다. 기름진 음식도 안 좋아 짬뽕처럼 기름진 음식도 금물이.. 2023. 2. 28. 인체 무해하게 바이러스만 99.99% 죽인다 화학연구원, 새 방역기술 기업에 이전 코로나19·조류독감·아프리카돼지열병 다양한 바이러스 방역에 활용 가능해 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천연 비이온계 중성 계면활성제 성분 물질'이 바이러스 막을 파괴,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바이러스는 0.05% 이하의 낮은 농도에서 1분 이내에 99.99%, 코로나19 바이러스는 30초 이내에 99.99% 죽였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조류독감(AI),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화학연구원이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이러스만 골라 죽이는 방역기술을 개발해 ㈜유이케미컬에 기술 이전했다. 이 방역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사용하면서 적은 양으로도 다양한 바이러스를 99.99% 죽인다. 13일 화학연구원에 따르면, 유이케미컬은 이전받은 방역 기술을 국립환경과학원 .. 2023. 2. 16. 당신이 '방귀대장 뿡뿡이'가 되는 8가지 이유 복부 팽만감으로 비롯된 잦은방귀는 생리현상이라 치부할 수 있지만 몸이 보내는 좋지 않은 신호일 수 있다. 방귀는 그저 한 순간의 당혹스런 실수일 수 있다. 그러나 그 횟수가 다른 사람보다 현저히 잦다고 느낄 경우, 이는 몸이 보내는 질환의 한 신호일 수 있다. ‘동심 파괴’ 같지만 아무 때나 방귀를 뀔 수 있는 ‘방귀대장 뿡뿡이’는 위장병을 앓고 있을 수 있다. 전문가는 잦은방귀가 위장병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말한다. 불편한 복부 팽만감을 느끼거나 방귀가 잦은 경우의 8가지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과도하게 섬유질 소비량이 늘어난 경우, 방귀가 잦을 수도 있다. 섬유질은 건강을 위한 핵심 물질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짧은 시간 내에 섬유질 섭취가 크게 늘었다면 방귀가.. 2023. 2. 1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