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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코디 방법(연예인 사진 예시)

by 『Moongchiⓝⓔⓦⓢ』 2023. 4. 27.

실생활에서의 착용

상하의를 맞출 필요가 없고, 입고 벗기가 편해서 여성들이 고민 없이 쉽게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또한 배가 불러도 상대적으로 티가 안 나고 편해서 임산부들이 많이 착용한다.


니트와 같이 몸에 밀착되는 소재의 원피스는 노출이 없으면서도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몸매가 좋다는 평을 듣는 여성 연예인, 방송인들 중엔 잡지 화보, 홍보행사, 방송 무대 등 공적인 자리에 니트원피스나 그 외의 몸에 붙는 원피스를 입고 나온 사람들도 꽤 있다. 설현, 김윤지, 화사, 공서영, 유인나 등. 설현이 니트원피스를 입고 찍은 SKT 광고 사진은 남녀불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설현 SKT 광고

 

이런 종류의 원피스는 아래 문단에서 설명하는 종류에 비해 일반인 여성들도 '비교적' 잘 입는 편이다. 그러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부담스러워서 못 입는 여성들도 많다. 입고 길거리에 나갈 경우 주위 시선이 자연스레 쏠리기 때문. 그리고 이런 드레스는 허리는 쏙 들어가고 골반이 발달된 모래시계 체형이나 하체가 상체보다 발달한 서양배 체형을 위한 원피스라서 골반 없는 통허리 체형이 입으면 정말 심하게 없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 체형별 코디법 등을 참고해 보면 알겠지만, 골반 없는 통허리 체형은 H라인 원피스나 스커트를 무조건 입지 말라는 조언이 대부분이다.

NS윤지가 니트원피스를 입은 모습


꼭 밀착되는 소재가 아니어도 치파오처럼 허벅지 쪽부터 절개선을 넣거나, 등이나 가슴부분에 트임을 넣는 디자인을 통해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이런 원피스 또한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자주 입는 의상이다. 이런 원피스는 방송 무대나 홍보 행사보단 영화, 드라마, 가요 시상식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일반인들이 입는 경우는 찾기 힘들며, 연예인들이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혜수가 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


몸에 붙지 않거나 하늘하늘한 소재로 된 원피스는 청순하거나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일반인 여성들이 가장 자주 입는 종류의 원피스이기도 하다. 여성 연예인들이 시상식장이나 방송에서 입는 드레스 중에도 하늘하늘하고 풍성한 느낌을 주는 소재로 디자인된 것들이 많으나, 이동이 매우 힘들고 일단 가격 자체가 굉장히 고가라서 그런 종류의 원피스 드레스는 일반인이 구해 입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설현이 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

 

밝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의 원피스



2015 ~ 2016년 들어서부터 끈민소매 원피스와 데님 소재 원피스가 여대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노출이 거의 없으면서 발랄한 느낌을 주기에 적절한 디자인의 원피스다. 그 외에 원피스잠옷도 있다.

일반인 여성 중에서는 상하의 코디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원피스를 애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의 학생들이 주말에도 교복을 자주 입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임신한 여성은 비교적 원피스를 자주 입는다. 바지, 치마와는 달리 배를 압박하지 않기 때문. 아예 임산부용 원피스를 팔기도 한다. 덕분에 임산부들이 주수사진을 찍을 때 애용한다.

어두운 색(검은색, 파란색 등) 속옷을 입고 밝은 색(흰색, 노란색 등) 원피스를 걸친다면, 속옷의 색이 비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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